[1분 스타트업 BM] 가정집 수영장 공유한다

1. 스윔플리(Swimply) 개요

• 2017년에 설립된 미국 가정집 수영장 공유서비스 회사
• 풀포유(PoolForU)라는 이름으로 2018년 베타서비스 시작
• 2019년 자동화 플랫폼 기능을 갖춘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론칭
• 2020년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집주인과 예약 손님이 비대면으로 예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비스 변경(피벗)
• 2021년 5월 시리즈A 라운드로 1,000만 달러 펀딩, 2021년 12월 4,000만 달러 추가 펀딩 완료

2. 서비스 작동 방식‧수익 모델

• [사용자]탐색(근처 수영장 검색)→예약(호스트 승인과 함께 예약 완료)→수영 즐기기
• [호스트]등록(수영장 사진, 시간당 이용료 등)→예약 승인(사용자 예약 요청 승인)→이용료 획득(사용자 이용 완료 후 24시간 이내 스윔플리가 이용료 송금)
• [수익 모델] 렌탈료 15% 수수료(호스트)+렌탈료 10% 서비스 이용료(사용자)

3. 스윔플리가 주목받는 이유

• 코로나19 탈출구로 수영장 찾는 미국인 빠른 증가세. 2020년 매출 전년 대비 4,000% 성장.
• 빠른 성장세 : 2021년 5월 현재 월 예약 건수 1만 5,000~2만 건. 이후 6개월간 3배 성장. 2021년 100만 명이 103개 도시 1만 5,000개 수영장 이용
• 호스트 성공 사례 확산 : 2020년 호스트 최대 수입 2만 달러, 2021년 1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호스트 다수 등장
• 수영장 공유 서비스 빠른 확산에 힘입어 최근 가정집 테니스코트, 헬스장 등에 대한 공유 서비스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