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테크(Welcome tech)는 이민자를 위한 서비스다. 이민자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설립 첫해에는 인민자를 위한 교육,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초기에는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현재 400만 명이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2020년에는 체크카드와 다중 언어 모바일 앱을 포함한 은행 서비스를 출시했다. 앱은 최근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회사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앱이 2200% 성장했으며 동시에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동기간 동안 2800% 증가했다. 지난해 1월에는 이용자가 치과 등 할인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도 출시했다.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의사와 상담 받을 수 있고 건강 보험 없이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