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유럽의 흑인 기술 창업자에게 400만 달러를 지원한다. 구글포스타트업은 지난해 유럽 사회에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인종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200만 달러 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그 기금이 400만 달러로 늘어났고 유럽 전역 40개 흑인 주도 스타트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1년 펀드가 조성되기 전까지는 영국에서는 벤처캐피털 0.25% 이하가 흑인 스타트업에게 돌아갔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10만 달러의 상금 그리고 클라우드 크레딧과 광고 지원에서 최대 20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이 외에도 업계 경영진 멘토링과 구글 네트워크 제공 등을 받는다. 유럽 전역에서 선정된 40개 스타트업 중 3분의 2는 영국 기술 스타트업이며 3분의 1은 여성이 이끌고 있고 분야는 뷰티, 패션, 교육, 건설, 식음료 등으로 퍼져있다.

![[AI서머리] 신보, 1기 ‘지역코어기업’ 7개사 선정‧경기도, 스마트 축산업 조례 제정](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31_Daegu-Metropolitan-City_500205-350x250.jpg)
![[AI서머리] 어니스트AI, 144억‧엠바스 투자 유치‧패딧 팁스 선정](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31_Daegu-Center-for-Creative-Economy-and-Innovation_502053-350x250.jpg)

![[AI서머리] 오케스트로, ‘소버린 AI 클라우드 솔루션’ 日 수출‧2026 호서대학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31_NC-AI_50205035-350x250.jpg)

![[AI서머리] 벤처협회 “2026년은 벤처 성장·스케일업 원년”‧라이언 파트너스 데이 성료](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30_marketchango.com_502053-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