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즐리(Mezli)는 샌프란시스코에 오픈한 로봇이 운영하는 자율 레스토랑이다. 파란 컨테이너 모양의 레스토랑은 미슐렝 셰프가 고안한 지중해 테마의 곡물 음식을 제공한다. 고객이 디지털 화면에서 선택하면 내부에서 요리하고 옆에서 완성된 요리를 받아볼 수 있다. 미즐리는 시간당 75개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대규모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속도와 비슷하다. 사람이 요리하지 않지만 사람이 중앙 주방에서 요리를 위한 준비작업을 수행하며 자판기 형태로 음식이 나온다.
미즐리는 스탠포드 엔지니어 출신이 저렴한 점심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로 시작됐으며 서비스 자동화를 통해 건강한 음식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실제로 미즐리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매우 저렴하며 구은 당근, 콜리플라워 요리는 7달러면 구매할 수 있다. 회사는 한국이나 태국 같은 다른 요리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와이콤비네이터 배치를 수료한 미즐리는 350만 달러 시드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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