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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가르쳐주는 인형 만드는 스타트업


정용환 기자 - 2022년 11월 23일

일라이자 돌(E-liza dolls)는 어린 소녀들이 인형을 사용해 코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UC버클리 학생인 일라이자 코소이 의해 2021년 설립된 회사는 아동발달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했다. 창업자는 소녀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코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고 결국 인형과 기술을 결합해 앱을 통해 코딩할 수 있는 컴퓨터가 포함된 인형을 만들게 됐다.

18인치 인형은 각 인형에 내장된 하드웨어를 통해 작동한다. 이 장치에는 화면이 있고 블루투스가 지원돼 앱을 통해 코드를 수신할 수 있다. 아이들은 다양한 센서를 연결하거나 내장 센서를 이용해 인형을 코딩할 수 있다.

일라이자 돌은 제조업체와 논의해 2023년 초 킥스타터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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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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