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팝(BOOMPOP)은 원클릭으로 사무실 밖 이벤트를 열 공간이나 코워킹 공간 등 외부 공간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회사는 팀이나 클라이언트 이벤트를 계획하는 시간과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단순화한다. 붐팝은 이벤트 초대를 처리하고이벤트 페이지를 만들고 일정 및 예산 변경을 추적하며 결제도 관리한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종료되는 모든 이벤트에 대해 에스크로 계정을 생성한다.
좋은 장소와 숙박 시설을 찾고 레스토랑이나 케이터링 업체를 예약하고 사진사를 예약하는 등의 일을 조율하는 데 평균 45시간이 걸리지만 붐팜은 이 시간을 몇 분으로 단축시킨다2020년 출시된 서비스는 애플, 구글, 넷플릭스 등 4000개 회사에서 15만 명 직원을 대상으로 이용됐으며 평균 이벤트 당 6만 5000 달러가 소비됐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