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가 직원의 20%를 해고하고 물류 사업부를 플렉스포트(Flexfort)dp 매각한다. 쇼피파이는 실적보고에서 1분기 매출이 25% 증가했다고 발표하고 물류 사업부 매각 소식을 전했으며 매각으로 쇼피파이는 플렉스포트의 지분 13%를 확보했다.
쇼피파이는 이번 사업 축소를 통해 핵심 제품인 이커머스 소프트웨어에 더 집중하고 특히 AI 등장으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한다는 계획이다. 토비아스 뤼트케(Tobias Lütke) 쇼피파이는 CEO는 물류 사업을 핵심 제품에 방해가 되는 ‘부수적인 사업’이라고 언급했다.
직원 축소는 2,000여 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최소 16주간의 퇴직금과 같은 기간 동안 의료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