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과 스파의 예약 및 결제를 관리하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인 글로스지니어스(GlossGenius)가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2,8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이번 펀딩으로 글로스지니어스의 기업 가치는 5억 1,000만 달러로 평가됐으며 회사가 조달한 총 자금은 약 7,000만 달러에 달한다. 2016년 뉴욕에 설립된 회사는 뷰티 및 웰니스 업계 운영자가 운영을 완벽하게 관리하고 대규모 기업과 동일하게 브랜드 이덴티티와 고객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 한다. 창업자는 뷰티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을 경험한 후 회사를 설립했다.
사용자는 뷰티 및 웰니스 분야에 특화된 버티컬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결제 앱을 통해 결제, 예약, 재고 비용, 마케팅 등의 워크플로우를 관리할 수 있어 관리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다.이 플랫폼은 현재 6만 개 이상 스파와 뷰티 살롱에서 사용 중이며 연간 수십억 달러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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