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오더는 레스토랑에 웹사이트, 메뉴, 사진, 주문 관리, 마케팅, 재무 관리 등을 한번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래가브 포터 슈퍼오더 CEO는 고객의 77%가 레스토랑 웹사이트를 방문한 후 주문하기로 결정하며 이중 약 70%가 레스토랑 웹사이트 때문에 식사를 하러가지 않거나 주문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수퍼오더는 AI를 사용해 메뉴, 사진을 생성하고 레스토랑에 맞춤화된 웹사이트를 구축하며 주문 관리 모듈을 제공한다. 수퍼오더를 이용하면 레스토랑은 각각의 배달 플랫폼에 연락하지 않고도 배달 서비스를 포함한 온라인 존재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재무 및 운영 대시보드도 생성 가능하다. 또 레스토랑이 고스트키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퍼오더는 현재 미국 180개 도시에서 1,50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제휴하고 있다.
최근 슈퍼오더는 1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투자금을 운영, 판매 및 엔지니어링 팀을 확장하고 레스토랑을 위한 온라인 주문 및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