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Anthym)은 직원들을 개인 추억과 음악 취향을 통해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회사는 신입사원들에게 온보딩 과정에서 보다 개인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새로운 제품인 웰컴이라고 불리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많은 직원들이 직장에서 연결을 희망하지만 서로를 신뢰하지 않거나 기타 이유로 직장을 떠난다. 회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한다. 웰컴은 음악 기반 팀 연결 경험을 확장하며 직원들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추억과 관련된 다섯 곡의 트랙를 만들 수 있게 한다. 고용자는 직원에게 트랙을 완성하도록 요청하고 이 트랙은 팀 전체와 공유된다.
회사에 따르면 개인적인 추억과 좋아하는 노래를 동료와 공유하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음악은 동질감을 형성하는 데 연관되어 있고 이는 종종 더 많은 협업과 전반적인 효율성으로 이어진다.
또한 ChatGPT 기반 기능이 있어 관리자가 신규 채용직원의 성격, 의사소통 스타일 및 핵심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직원 사용자 매뉴얼을 생성할 수 있다. 사용자 매뉴얼은 과학적 자문단의 연구자 데이터와 함께 직원 데이터를 결합한 독점적인 대형 언어 모델(LLMs)을 활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