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AI(RobinAI)는 AI 기반 법률 협업 도우미다. 2019년에 설립된 회사는 생성 AI를 활용해 계약 초안 작성, 협상, 그리고 계약 저장소에서 정보 추출을 자동화하고 가속화한다. 마이크로소프트워 추가 기능으로 제공되는 법률 협업 도우미는 계약 검토 시간을 85% 감소시켜 법률 팀이 더 빠르고 전략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한다.
로빈 AI는 앤트로픽(nthropic) 대형 언어 모델 (LLM)인 Claude 2.1의 출시를 위한 론칭 파트너 중 하나며 이 모델은 법률 작업에 특화돼 더 긴 복잡한 법률 문서를 분석할 수 있다. 회사는 시리즈B 투자에서 2,600만 달러를 확보해 총 4,360만 달러를 확보했다. 고객으로는 팹시코,p PwC 등이 있다. 이번 투자금으로 미국 팀 확장, 아시아 태평양으로의 확장을 위한 싱가포르 사무실 개설, 그리고 회사의 AI, 머신러닝 전문가 팀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