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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 과정 자동화한 스타트업


정용환 기자 - 2024년 3월 29일

비프리(Bfree)는 부채 추심 스타트업으로 채무 회수 과정을 혁신하고자 설립됐다. 창업자들은 디지털 대출 기업들이 사용하는 공격적인 채무 회수 기술의 부정적인 영향을 목격한 후 회사를 만들었다. 2020년 출범 후 비프리는 윤리적이고 인간적인 채무 회수 관행을 보장하기 위해 자체 서비스 플랫폼 및 대화형 AI 도구를 포함한 다양한 확장 가능한 채무 회수 방법을 도입했다.

비프리는 고객과의 상호작용의 92%가 완전히 자동화되도록 자동화를 강조하지만 고객 문의 및 후속 조치를 위해 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내부 채권 징수 팀을 보유한 기업을 위한 Workflow라는 대출 징수 관리 SaaS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고객은 가나, 케냐, 나이지리아 주요 은행 등으로 최근 295만 달러 신규 자금을 확보, 아프리카 신용 시장 혁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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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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