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예선 대회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4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예선대회에서 10개 팀이 결선 진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하는 이 대회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공공 문제 및 기업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예선에서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며, 수상팀은 최대 200만 원의 상금과 경콘진 원장 명의의 상장을 받게 된다.

프리핀스, 사운드그래프 ‘디지털 사이니지 렌털전환(RX)’ 사업 수주
프리핀스가 사운드그래프의 ‘디지털 사이니지 렌털전환(RX)’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사운드그래프는 구독 서비스를 렌털전환하여 매장 운영비 부담을 낮추고 최종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리핀스는 렌털상품 설계와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운드그래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두 기업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하여 동반성장할 계획이다.

‘내돈을 돌리도, 불공정행위로 신용정보협회 신고
채권추심앱 ‘내돈을 돌리도’를 운영하는 한국채권데이타가 신용정보협회를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행위로 신고해 분쟁이 시작되었다. 신용정보협회는 앱 사용 금지로 압박하며 채권추심원들의 고발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내돈을 돌리도’는 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철환 한국채권데이타 대표는 이런 행위는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놀자, 2분기 여행 플랫폼 관심도 1위…인터파크(여행) 뒤이어
여론조사·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야놀자가 2분기 국내 여행 플랫폼 중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야놀자의 온라인 정보량은 48,395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인터파크는 43,703건으로 2위에 올랐다. 나스닥 상장 예정으로 기업 가치만 12조원대로 전망되고 있으며,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야놀자가 2년 연속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위펀, ‘향기내는사람들’과 MOU 체결해 장애인 고용 활성화
위펀과 향기내는사람들이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위펀은 히즈빈스의 모델을 지원하고, 향기내는사람들은 장애인 고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위펀은 사내카페24를 통해 장애인 바리스타 고용 활성화를 추진하며, 향후 청소24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고려 중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고용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고차 시세 8월 소폭 하락, 누가 비수기래?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발표한 2024년 8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분의 모델이 소폭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SUV는 예년과 다르게 거래가 저조하며, RV인 카니발과 팰리세이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차인 G80과 G90는 소폭 하락하며, G70는 보합세다.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가 보합세, 전기차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달 중고차 시세를 공개한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실제 거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서두르지 않고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서 열리는 IT인재 페스티벌 ‘너디너리 데모데이’, 8월 31일 센텀시티에서 개최
소프트스퀘어드 주관으로 전국 최대 IT인재 행사인 ‘1st Busan NE(O)RDINARY DEMODAY in Centum City’가 오는 8월 31일 동서대학교 센텀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약 200명의 부스 운영 인원이 참가하며,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IT 작업자들이 모여 프로덕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정보산업진흥원, 디캠프, 인벅스 등이 후원사로 참여하며, UMC, CMC, IT 기업 등 다양한 동아리와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과 수요가 맞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대된다.

쿠콘, 대출 심사 간편화 위한 We-Check 서비스 제공
쿠콘은 ‘We-Check’ 서비스를 통해 대출 심사를 위한 증명서 조회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함으로써 금융기관의 업무 혁신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대출자는 별도의 앱 없이 소득증명 등 다양한 서류를 쉽게 조회하고 제출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은 고객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We-Check는 증명서 조회를 위한 화면 구성이 완료된 상태로 제공되어 기업들이 추가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이미 활용 중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앞으로도 We-Check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가치를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고, 전자금융업자와 손잡고 자금 안전 강화
바로고가 전자금융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안전한 정산 대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결제 대금이 더욱 안전하게 관리되고, 사용자들은 안정적인 자금 관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 바로고 측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으로 지연 없는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며, 사용자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휠리엑스 e스포츠’ 국내외 무대 눈길, 파리 2024 패럴림픽에서 선보여
파리 2024 패럴림픽을 앞두고 ‘파라 팀 코리아 하우스’에서 혁신적인 휠체어 e스포츠 게임 ‘휠리엑스(XR Wheelchair Game)’가 세계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이번 쇼케이스와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휠리엑스의 혁신적 기술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휠체어 e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열고, 게임 문화를 보다 포용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