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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치료받고 나중에 돈낸다


정용환 기자 - 2024년 9월 2일

페이젠(PayZen)은 PayZen은 환자들이 청구서를 이자와 수수료 없이 나누어 낼 수 있도록해 의료비를 더 저렴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진 회사다. 페이젠은 지금 치료받고 나중에 지불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반응을 얻고있으며 회사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매출이 6배 성장했다.

페이젠 외에도 여러 스타트업이 ‘지금 치료받고, 나중에 지불하기’ 제품을 제공하려 하지만 경쟁자들 중 대부분은 이자 없는 대출을 환자들에게 제공하지 못한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젠은 의료 기록 포털에 직접 통합된 의료 대출을 제공하는 유일한 핀테크 회사로 경쟁자들은 여전히 사람 운영의 콜센터에 의존하고 있어 코헨은 이들을 직접적 경쟁자로 보고 있지 않다.

페이젠은 빠른 성장으로 최근 NEA 주도 3200백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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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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