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중소기업 융합대전 참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융합대전에 참가해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대전은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39개의 전시부스와 일자리박람회, 수출상담회가 마련되었다. 창업기업들은 시제품 홍보와 시장 검증을 위한 전시부스 운영, 소비자 반응 평가,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회 및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향후에도 창업기업들이 현실적인 전략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AWS, 스타트업 혁신 위한 ‘AWS 생성형 AI 로프트 투어’ 서울 개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팁스타운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AWS 생성형 AI 로프트 투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생성형 AI 기술을 체험하고, AI 전문가 및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생성형 AI 로프트에서는 맞춤형 워크샵과 AI 데모, 31개의 세션을 통해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WS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AI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노머스, 글로벌 엔터 솔루션 기업 도약
노머스는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터테크’ 기업이다. 앨범 판매와 공연 주최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권리, MD 제작 및 판매 권리, 팬덤 플랫폼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의 직접 및 간접 활동을 지원한다. 노머스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역량을 통해 325개의 아티스트 IP를 확보했으며, 올해 반기 기준 매출액 277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김영준 대표는 “IT 기술과 데이터 분석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 노머스는 상장을 통해 1,130,000주를 공모하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쟁글, 초기 글로벌 웹3 프로젝트 ‘라이징 스타 위크’ 개최
크립토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위워크 선릉3호점에서 ‘라이징 스타 위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글로벌 웹3 프로젝트와 한국 블록체인 업계의 접점을 마련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솔레이어, 바빌론, 오더리네트워크 등 총 9개 재단이 각자의 특징과 강점을 발표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김준우 쟁글 공동대표는 이번 행사가 웹3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버트리 옥스퍼드 신학대학 도서관과 MOU 체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리버트리가 지난 21일 보스니아에서 열린 유럽신학도서관대회에서 옥스퍼드 신학대학 도서관과 E-CIP 콘텐츠 솔루션 시범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CIP 솔루션은 7개국 2,200만 종의 도서 콘텐츠를 검색하고 자동으로 MARC 정보를 생성하는 AI 알고리즘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버트리는 솔루션의 해외 적용 가능성을 실험하고, 옥스퍼드 신학대학 도서관은 MARC 정보 생성의 편리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광주창경센터는 리버트리의 후속 지원을 위해 TIPS 프로그램에 선정했으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광주창경센터, 팁스 프로그램 13호~15호 선정기업 배출
호남권 최초 팁스(TIPS) 운영사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10월 팁스 추천기업으로 ㈜콘티고, ㈜블리스텍, ㈜포피엠엑스 등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팁스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시 최대 7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콘티고는 AI 기반 인사관리 자동화 서비스를, ㈜블리스텍은 AI 기반 욕창관리 솔루션을, ㈜포피엠엑스는 통증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하상용 센터장은 이들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비바리퍼블리카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선임
비바리퍼블리카 계열사는 11월 1일자로 두 개 자회사의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토스인사이트는 손병두를, 토스플레이스는 최재호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roCap, 홍콩 비즈니스 라운지 오픈
ProCap이 홍콩 침사추이에 새로운 비즈니스 라운지를 성대하게 오픈했다. 이번 라운지 오픈은 ProCap의 중국 본토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진주강 삼각주 지역의 파트너와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나타낸다. 홍콩-주하이-마카오 다리를 통해 더 많은 확장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 ProCap은 이 지역의 소중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roCap은 이번 오프닝 행사를 통해 글로벌 확장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MicroStrategy ONE’으로 생성형 BI 시장 공략 강화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선두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MicroStrategy ONE’을 기반으로 생성형 BI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정경후 신임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 생성형 BI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MicroStrategy ONE’은 한국어를 완벽 지원하며, 강력한 보안 기술로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티웨이브, 라운드HR 도입으로 채용 경쟁력 강화
핀테크 스타트업 티웨이브(Twave)가 라운드HR의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을 도입해 채용 효율성을 높였다. 티웨이브는 기존의 수작업 채용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라운드HR과 원티드(Wanted)를 연동해 지원자 이력서와 히스토리를 통합 관리하고 면접 일정 조율 기능으로 지원자 경험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채용 과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으며,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인재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티웨이브는 라운드HR과 함께 채용 브랜딩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크래프톤, 지스타 2024에서 신작 IP 공개
크래프톤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참가해 신작 IP를 공개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크래프톤은 ‘하이파이 러시’,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아크’, ‘인조이’, ‘마법소녀 루루핑’을 시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딩컴 투게더’와 ‘프로젝트 아크’는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렐루게임즈의 AI 게임 ‘마법소녀 루루핑’으로 진행되는 인플루언서 대회도 기대를 모은다. 부스와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지스타 2024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슬립, 첨단 설비 도입으로 생산성·품질 향상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침대 매트리스 제조업체 베스트슬립이 경기도 광주 공장에 최첨단 기기를 도입해 생산 환경을 개선했다. 35년간 한국인의 수면을 연구한 베스트슬립은 5성급 호텔 수준의 매트리스를 제공하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설비 증축으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하고, 신속한 제품 공급과 배송을 목표로 한다. 베스트슬립은 지난해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선수단의 숙면을 책임졌다. 전국 40개 지역 직영 체험관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로펌 윈앤윈, ‘기업회생의 성공 요건’ 제시
로펌 윈앤윈의 채혜선 변호사가 ‘기업회생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 요건’에 대해 조언했다. 채 변호사는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부도 우려가 있는 기업의 채무를 조정하고 부채를 탕감하여 재기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산법 전문 변호사의 법경영학적·재무법학적 접근방법과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조속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이해관계인들의 조율과 다양한 사례 분석이 필요하다. 채 변호사는 기업회생절차를 적시에 신청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기업가치를 훼손하기 전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펌 윈앤윈은 기업회생과 법인파산, M&A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부티크 로펌으로, 기업의 재건을 위한 맞춤형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성황리에 종료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이 10월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273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2만2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은 인공지능과 탄소중립을 구현하는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전기굴착기 시연회,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전시사무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의 신 패러다임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