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토, 모티브이노베이션과 MOU 체결…중소상공인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브랜드마케팅 전문기업 모티브이노베이션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이커머스 사업에 협력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정부 과제 공동 추진, 맞춤형 교육 및 지원, 주요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글로벌 진출 전략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모티브이노베이션 채희웅 대표는 디자인, 영상, 마케팅 등 종합 솔루션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토 이현철 사업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온라인 판매 및 자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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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테이, 1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
프리미엄 자동세차 브랜드 오토스테이가 2025년 1월, 전년 동월 대비 약 27%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매장당 월평균 매출 1.1억 원을 달성했으며, 월 1만 대 이상의 세차 건수를 기록했다. 오토스테이의 이러한 성장은 친환경 차량 증가와 맞물려 분석된다. 친환경 차량 시장의 성장은 기존 주유소 세차 이용 고객 감소 및 신차 고객층의 차량 관리 관심 증가로 이어져 자동세차 수요를 늘렸다. 오토스테이는 자체 개발 세차 기계, 앱 기반 결제 및 예약 시스템, 구독형 세차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 장경수 오토스테이 대표는 “고품질 세차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세차 시장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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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사이즈, AI 기반 신발패션 연구소 설립
인공지능(AI) 기업 바이트사이즈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신발 패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바이트사이즈는 디자인부터 제조, 출하까지 신발 패션 제조 전 과정에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 신발 생산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디자인 시스템 등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위영량 대표는 “이번 연구소 설립은 신발 패션 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시작점”이라며, “글로벌 신발패션 제조 AI 솔루션 R&D의 중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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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클라우드 기반 ITMS 서비스 지원
벤처기업협회는 ㈜트루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및 IT 인프라 강화를 위한 ‘ITMS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루웹의 ‘PCmanager.net’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자산, 업무, 네트워크 등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으로 벤처기업은 초기 클라우드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는 1개월 무료 이용 등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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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연극형 게임 <STAGE: MACBETH> 티켓 오픈
플레이어블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기반으로 한 연극형 게임 <STAGE: MACBETH>의 티켓 예매를 2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5명의 참여자가 120분 동안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형식으로, 정해진 결말 없이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전용 의상을 입고 연극 속 인물이 되어 몰입도를 높일 수 있으며, 특별한 굿즈를 얻을 기회도 주어진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며, 첫 주에는 얼리버드 할인이 제공된다. 게임은 3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 리얼월드 성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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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틱, 로봇 FCC 인증 획득…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
물류 로봇 기업 플로틱이 자율주행로봇 솔루션 ‘플로웨어’에 대해 KC 인증과 함께 미국 FCC 인증을 획득했다. FCC 인증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절차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한다. 플로틱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플로웨어는 물류센터의 피킹 프로세스 효율성을 높이는 로봇 솔루션으로, 물류 환경에 맞춰 알고리즘을 모듈화하고 로봇을 자체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틱은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2026년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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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맨드, 완성차 산업 현직자 온라인 강의 개최
생산·기능직 채용 플랫폼 디맨드가 2월 28일(금) 현대자동차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강의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현대자동차 및 완성차 산업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현직자의 생생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디맨드 커뮤니티에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완성차 기업 취업 과정 및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디맨드는 이전 고초대졸닷컴에서 2024년 하반기 리브랜딩되었으며, 현재 약 8만 명의 유저와 월 15만 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다. 디맨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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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 몽골 대기오염 해결 나선다
AI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이 몽골의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주관 ‘몽골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디토닉은 몽골 대기오염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하고, 대기환경 정보 관리 시스템과 대국민 정보 공개 시스템 고도화를 주도하여 몽골의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디토닉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스마트시티 및 환경 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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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금융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 오픈
네이버페이가 금융 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를 18일 오픈했다. 머니스토리는 경제 동향, 재테크 정보, 경제 상식 등 금융 관련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머니스토리를 통해 국내외 경제 동향, 생활 금융 및 재테크 노하우, 경제 상식, 분야별 금융 정보, 소상공인 사업 자금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매일 5개 이상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며, AI 핵심 요약봇을 통해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머니스토리는 모바일 네이버 경제판, 네이버페이 앱 금융홈에서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페이는 향후 LLM 기술을 활용한 금융 데이터 분석 콘텐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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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란, 중고 의류 판매로 연간 9,000톤 탄소 감축
세컨핸드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은 서비스 론칭 1년 5개월 동안 중고 의류 판매를 통해 약 9,0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판매된 의류 무게 약 116톤을 기준으로 추산한 결과이며, 30년생 소나무 약 99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 차란은 폐의류 문제 해결 및 환경 기여를 위해 판매자로부터 의류를 직접 수거,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생분해 플라스틱 및 재활용 박스를 사용하고, 친환경 등급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마인이스 김혜성 대표는 “차란은 세컨핸드 의류가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며 친환경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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