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2025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주관기관 2곳 최종 선정·마플샵, ‘커머스 크리에이터 1기’ 모집

온라인셀러 소상공인의 성장을 탑티어 플랫폼이 지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이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1:1 매칭으로 자원을 투입하여 소상공인 연 3,000개사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지원은 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는 플랫폼사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2단계는 판촉 비용 등을 지원, 3단계는 특별기획전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으로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다. 신청은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가점이 부여되는 조건도 있다.

2025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주관기관 2곳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북 경산시와 전남 무안군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경산시는 금속 가공제품 및 기계 장비 업종의 소공인이 밀집한 지역으로, 센터를 통해 첨단 가공설비와 장비 등을 구축하여 소공인들의 설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무안군은 생활도자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도자분야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첨단 제조업과 전통 공예산업의 소공인들이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케어네이션, 2025년 2월 ‘대한민국 돌봄 동향 리포트’ 공개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2025년 2월 ‘대한민국 돌봄 동향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는 최신 돌봄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다각도로 분석한 자료로, 서비스 이용 증명서 제출 비율에서 삼성화재가 가장 높았으나 점유율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면, 다른 보험사들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케어네이션은 돌봄 서비스 플랫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며, 보호자용 및 케어메이트용 앱 다운로드 수에 따른 시장 점유율에서 89%로 1위를 기록했다.

마플샵, ‘커머스 크리에이터 1기’ 모집…콘텐츠로 수익 창출 기회 제공

마플샵이 ‘커머스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2개월간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판매 수수료 15% 이상을 받을 수 있다. 전문 MD의 브랜드 매칭, 계약 협상 등의 지원도 제공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3월 31일까지 모집하며, 4월 16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마플샵은 이번 모집을 통해 크리에이터 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커머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펑크비즘과 블록체인게임 엑셀러레이팅 컨소시엄 구축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펑크비즘과 손잡고 Web3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블록체인게임 엑셀러레이팅 컨소시엄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 지원을 비롯해 스타트업 및 중소 개발사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법률, 재정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운영 지원, 법률·회계·퍼블리싱 관련 전문 컨설팅 제공, 게임 IP 및 NFT 활용 비즈니스 모델 구축,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게임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는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경제협의회, 2025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한미경제협의회(KUSEC)는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5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와 함께 ㈜LX인터내셔널, 두산에너빌리티㈜ 등 4개사의 신규 가입 승인이 이루어졌다. 총회 이후에는 유명희 前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유 前 본부장은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에 따른 관세 인상과 공급망 재편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협단체·기업 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진식 한미경제협의회 회장 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대미 아웃리치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美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 대응 위한 중소기업 강력한 지원 의지 표명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경기 시흥의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율촌을 방문해 미국의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의 영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기부는 관세조치에 따른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고, 해외법인에 대한 정책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영주 장관은 관세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와 수출국 다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지속가능디자인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25년 지속가능디자인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은 디자인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디자인전문기업 단독으로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서비스·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실증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지원 기업은 450만 원 이상의 기업 부담금을 필수로 납부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8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신청서는 한국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한솔PNS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솔PNS가 공동 주최하는 “한솔PNS X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2025년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형 제관물 용접, 공장 안전 관리, 비전센서를 활용한 권선 턴 횟수 카운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PoC를 통해 기술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PoC 실증 환경이 제공되며, 인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입주, 멘토링, 투자 유치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기업 모집 기간은 3월 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씨엔티테크, ‘2025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2025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관광 분야의 혁신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는 선발된 기업에게 국내외 홍보 지원, 현지 방문 로드쇼, 해외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며, 우수 기업에는 직접 투자 및 팁스 연계 혜택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는 2021년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왔으며, 육성 기업들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아랍에미리트, 중국, 베트남 시장 방문 기회와 함께 바이어 및 투자자 매칭,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 오후 2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칠로엔, 메타빌드와 손잡고 디지털 휴먼 서비스에 AI 배경음악 입힌다

뮤직테크 스타트업 칠로엔이 AI·연계SW 전문기업 메타빌드와 협력하여 디지털 휴먼 서비스에 배경음악 솔루션을 제공한다. 칠로엔의 ‘링크뮤직’은 메타빌드의 디지털 휴먼 서비스 플랫폼 ‘클레버 원’에 적용되어, 사용자들이 동영상 제작 시 AI 기반으로 추천되는 배경음악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및 XR 기술을 접목한 음악 서비스 확장,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하며 시장 진입과 영역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