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얼리(Cluely)의 Roy Lee(로이 리) CEO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TechCrunch Disrupt 2025) 무대에 올라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바이럴 전략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딥 테크 분야가 아니라면 확산에 깊이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대부분의 엔지니어링 인재들은 유머 감각이나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재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바이럴을 일으킬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했다.
리 대표는 이러한 발언과 논란을 통해 자신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는 전략을 취해왔는데 실제로 클루얼리(Cluely)의 AI 어시스턴트는 탐지 불가능한 부정행위 도우미라는 논란성 주장으로 유명해진 후 그 주장이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로부터 1,5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리는 이러한 성공이 자신을 논란의 여지가 있게 포장하는 데 능숙한 바이럴 재능 덕분이라며 나의 목소리는 본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격분하게 만든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그는 세상이 극단적이고 진실(authentic)되며 개인적(personal)이어야 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음을 창업자들이 깨달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이러한 전략의 성과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수익 수치를 공유하면 잘하든 못하든 비판만 받을 뿐이라며 구체적인 사용자나 매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클루얼리(Cluely)가 예상했던 것보다 잘하고 있지만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는 아니다라고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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