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A’ 획득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 창신이 세계적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의 2025년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며 글로벌 기후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전 세계 2만 4,800여 개 참여 기업 중 상위 4%에 해당하는 성과다. 창신은 2023년 C등급, 2024년 B등급에 이어 3개년 연속 등급을 개선하며 단기간에 환경 경영 성과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점이 주목받았다. 사업장별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제3자 검증 확대 등 체계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이다. 창신은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공개와 탄소 감축 노력을 통해 신발 제조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QAI, 국내 최초 상업용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구축
퀀텀 AI 전문기업 QAI가 국내 유일 풀스택 양자기술 기업 SDT와 상업용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 상업용 양자컴퓨팅 시대를 연다. 20큐비트 초전도체 양자 컴퓨터 ‘KREO SC-20’ 등을 포함한 이 시스템은 서울 강남 AI데이터센터에 구축돼 2026년 1분기부터 상업 서비스에 돌입한다. QAI는 SDT의 풀스택 기술 기반 초저지연 하이브리드 솔루션 ‘큐브스택’을 통해 QPU와 GPU를 결합, 복잡한 산업 난제를 해결할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며 글로벌 빅테크에 대항하는 ‘양자 하이브리드’ 전략을 제시했다. 회사는 1분기 ‘양자 클라우드’ 공식 오픈과 함께 전국망 구축을 위한 2호 센터 설립 계획도 밝혔다.

하파크리스틴, 디즈니 협업 ‘캣티튜드‘ 주력 컬러 완판…기존 신제품 대비 20배 ‘역대급‘ 판매 속도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피피비스튜디오스의 뷰티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이 월트 디즈니 코리아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 ‘캣티튜드 크리스틴’이 출시 직후 돌풍을 일으키며 주요 컬러가 조기 완판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리스토캣>의 ‘마리’ 캐릭터를 재해석한 이 한정판 에디션은 기존 하파크리스틴 신제품 대비 약 20배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주력 컬러인 ‘사파이어 그레이’는 출시 6일 만에 준비 수량이 전량 소진되었으며, 다른 컬러 역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하파크리스틴 측은 글로벌 앰배서더 장원영과 캐릭터 간의 높은 싱크로율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핵심 요인으로 분석했다. 한편, 완판된 사파이어 그레이 컬러는 현재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재입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라이프스타일 테크 커버써먼, 인터베스트 후속 투자 유치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이 기존 투자사인 인터베스트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초기 투자 이후 커버써먼이 공기·열·빛 등 자연 요소에서 착안한 스마트 섬유소재 기술과 사업 실행력,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데 따른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 커버써먼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연구개발(R\&D) 조직을 확대하고 글로벌 스케일업 대응을 위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중장기적인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미 미국 특허 등록 후 GAP 등 해외 브랜드에 소재를 공급하고 대표 제품 ‘필로우디’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트리나스토리지, 글로벌 BESS 통합업체 톱10 진입
트리나스토리지가 S&P 글로벌 에너지가 발표한 ‘2025 에너지 저장 시스템 통합업체 보고서’에서 전 세계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통합업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기준 8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는 누적 설치 및 계약 용량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트리나스토리지는 유럽·중동·아프리카·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도 톱10에 오르며 폭넓은 사업 역량을 입증했다. 회사는 태양광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계·시공·운영·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구축해 다양한 전력망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Lightshift Energy와 1GWh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칠레에서는 1.2GWh 단일 부지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집트 아비도스 지역에서는 300MWh 규모의 태양광 연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계통 연계에 들어갔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2.4GWh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트리나스토리지는 2025년 연간 출하량을 8GWh로 확대할 전망이며, 이미 10GWh 이상의 해외 수주를 확보했다.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운영·유지보수 네트워크를 갖춘 회사는 글로벌 에너지 저장 산업의 장기적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스카이랩스 ‘카트 플랫폼‘, 유럽 CE-MDR 인증 획득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가 반지형 혈압계 ‘카트 플랫폼(CART PLATFORM)’으로 유럽연합(EU)의 의료기기 규정인 CE-MDR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및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인증은 PPG(광용적맥파) 센서가 탑재된 반지형 의료기기를 비롯해 모바일 앱, 서버, 의료진용 웹 뷰어 등 플랫폼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카트 플랫폼은 혈압 측정과 더불어 불규칙 맥파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한다. 기존 커프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일상에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혈압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이점이 있다. 국내에서 이미 약 1,700여 개 병·의원에서 사용되며 효용성을 입증한 스카이랩스는, 이번 CE-MDR 인증을 기점으로 국내보다 시장 규모가 10배 이상인 유럽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병환 대표는 “이번 인증은 글로벌 수준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차량 중심 신개념 소셜 플랫폼 ‘그루빙‘ 3월 출시
자동차와 바이크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드라이빙 매칭 플랫폼 ‘그루빙(Grouving)’이 오는 3월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그루빙은 오프라인 카밋(Car Meet) 문화의 친절함과 열정을 모바일로 확장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즉흥적인 1:1 드라이빙 친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매칭의 기준이 사람이 아닌 ‘차량 프로필’ 사진이라는 점이다. 차량의 관리 상태와 사진 퀄리티를 통해 드라이버의 스타일과 애정을 보여주며 새로운 만남의 설렘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 이동을 넘어 낭만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안전한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며 난폭 운전 등 위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그루빙은 정식 업데이트를 앞두고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문화재단, ‘2025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게임문화재단의 ‘2025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사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초·중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3만 1000여 명에게 게임 리터러시와 게임 활용 코딩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는 전년 대비 증가한 수치로, 게임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현장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특히 저학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교구 활용 수업 도입으로 초등 1\~2학년의 참여 실적이 전년 대비 약 3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협업 능력을 기르는 팀 프로젝트형 코딩 교육을 시범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재단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2026년부터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교육 내용을 단계적으로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미래 환경 적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병한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PE, ‘디스커버 모어 AI 서울‘ 개최…AI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 제시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지난 7일 연례 컨퍼런스 ‘HPE 디스커버 모어 AI 서울 2026’을 열고 엔터프라이즈 AI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1,1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행사에서 김영채 한국 HPE 대표는 AI 시대 리더십을 위한 전략을 밝히며, 데이터 가치 창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PE는 특히 AI 최적화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공개, HPE 아루바와 주니퍼 네트워킹 결합으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및 확장성을 높이는 자율 운영 역량을 선보였다. 아울러 그린레이크 클라우드 등 플랫폼 혁신을 공유하며 국내 기업의 AI 네이티브 시대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팀네이버, 국내 최대 ‘B200’ 4천장 클러스터 구축
팀네이버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인 ‘B200(블랙웰)’ 4,000장 기반의 국내 최대 규모 AI 컴퓨팅 클러스터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팀네이버는 글로벌 수준의 컴퓨팅 파워와 독보적인 클러스터링 기술력을 확보했다.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해당 인프라는 720억 개 파라미터 모델 학습 기간을 기존 18개월에서 약 1.5개월로 12배 이상 단축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팀네이버는 향상된 학습 효율을 바탕으로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비디오·음성까지 처리하는 독자적인 옴니(Omni) 모델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AI 기술을 다양한 서비스와 산업 전반에 유연하게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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