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창업·벤처 종합대책 확정
세종시가 창업·벤처 생태계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창업기업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4대 전략과 20개 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전략은 창업 분위기 확산, 벤처투자 확대와 자금 지원,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인프라 확충이다. 이를 위해 세종기업가정신센터 설치, 창업인의 날 제정, 창업벤처포럼 운영 등 창업 문화 확산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또한 세종미래전략산업펀드와 지역성장펀드 조성, 엔젤투자허브 구축 등 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인건비·주거비 지원으로 기업 정착을 돕는다. 성장 단계별로는 원스톱 지원센터와 재기 컨설팅, 기술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며, 판로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시범 구매제도와 해외 진출 지원도 포함됐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세종테크밸리에 스타트업파크와 공공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고, 나성동 AI융합 창업보육센터와 스마트 창업지원센터를 구축해 창업 거점을 확장한다. 이번 대책은 세종시 자족 기능을 높이고 대전·오송과 연계한 중부권 혁신 산업벨트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CES 참가기업 글로벌 투자사와 연결
부산시가 CES 2026 현장에서 지역 혁신기업과 글로벌 투자사·바이어를 잇는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1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에는 ‘팀 부산 2기’ 참가기업 28개 사와 해외 투자사, 바이어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장 상담을 넘어 한식 만찬과 함께 진행되며, 기업들이 직접 핵심 기술과 비전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 기업과 글로벌 투자사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 협력 성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킹과 투자 연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전략산업 벤처펀드 투자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혁신기업 발굴과 성장을 위한 전략산업 벤처펀드 투자를 본격화한다. 도는 7개 시군과 자펀드 운용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열고 반도체·바이오 등 7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투자 확대와 유망기업 공동 발굴·육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자펀드 운용사는 총 443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빠르면 3월부터 도내 중소·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와프인베스트먼트-제이케이피파트너스 컨소시엄, 패스파인더에이치,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트리거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4개 운용사가 참여해 초기기업 발굴, 성장 단계 지원, 대학·창업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1,5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이 본격화되는 만큼 안정적인 출발이 중요하다며,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미래산업 투자 기반 강화를 강조했다.
과기정통부, CES 2026·실리콘밸리서 글로벌 AI 전략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CES 2026과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세계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참가해 국내 인공지능·디지털 기업과 대학을 격려하고, 물리적 인공지능과 로봇·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점검했다. ARM, 엔비디아, 메타, 퀄컴 등 글로벌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유레카 파크에서는 KAIST·POSTECH 등 대학 창업기업을 만나 기술사업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스케일업과 유니콘 도약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한 대표단은 엔비디아와 오픈AI 등과 고위급 면담을 진행하며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장 흐름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케스트로, 경기도 정보시스템 ‘탈VM웨어’ 국산 클라우드 전환 성공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경기도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외산 VM웨어 기반의 정보시스템을 자사 솔루션으로 전면 전환했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AI통합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존’을 구축하고, 노후 정보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단종된 VM웨어를 포함한 이기종 환경과 까다로운 마이그레이션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전문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레가토 마이그레이터’를 적용, 100여 개 이상의 가상 서버를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했다.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를 비롯해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와 통합 관리 솔루션 ‘오케스트로 CMP’를 적용해 통합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외산 솔루션 의존도를 낮추고,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과 장기적인 비용 효율성을 확보하게 됐다. 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는 “복잡한 기존 인프라 환경에서도 국산 기술로 대규모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전환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SKAI인텔리전스, “고품질 AI 기반 3D 콘텐츠 자동화 시대 연다“
합성 데이터 기반 AI 콘텐츠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기반 3D 콘텐츠 생산을 위한 글로벌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하여 차세대 3D 콘텐츠 자동화 생산 체계를 공동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스카이인텔리전스의 3D 콘텐츠 솔루션 ‘비쓰리(B.THREE)’를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AI 플랫폼 ‘통이’ 및 클라우드 렌더링 기술 ‘우잉’과 연계한다. 이는 대규모 이커머스 및 브랜드 마케팅 영역의 콘텐츠 제작 속도와 품질을 끌어올려, 제작 효율을 90% 이상 향상하고 제작 비용을 약 50% 절감하는 효과를 목표로 한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르(Azure) 등 주요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확장이 가능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티맵모빌리티, 데이터브릭스와 ‘데이터 민주화‘로 디지털 혁신 가속
티맵모빌리티가 업계 선도적인 데이터 및 AI 기업 데이터브릭스 플랫폼을 도입, 데이터 민주화와 거버넌스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연간 73억 건 이상의 방대한 이동 데이터를 처리하는 티맵모빌리티는 기존 데이터 환경에서 발생하던 전문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분석 병목을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브릭스 플랫폼을 선택했다. 특히, ‘지니 스페이스’를 통해 데이터 비전문 인력도 자연어 기반 명령어로 데이터를 탐색·분석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유니티 카탈로그’를 적용해 세분화된 권한 관리와 컬럼 마스킹 정책으로 보안 및 데이터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그 결과, 2025년 9월 기준 분석팀에 접수되는 단순 데이터 추출 요청이 68% 감소했으며, 전체 직원의 약 48%가 직접 데이터를 활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에이수스, CES 2026서 코지마 프로덕션 협업 한정판 공개
에이수스 코리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새로운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발표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세계적인 게임 스튜디오 ‘코지마 프로덕션’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 에디션이다. 이 한정판은 ‘ROG Delta II-KJP’ 헤드셋, ‘ROG Keris II Origin-KJP Edition’ 마우스, ‘ROG Scabbard II XXL-KJP’ 마우스 패드로 구성되었으며, 코지마 프로덕션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ROG의 고성능 기술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에이수스는 헤드폰 전문 기업 HIFIMAN과 손잡고 ROG 최초의 하이파이 평판형 마그네틱 게이밍 헤드셋 ‘ROG Kithara’를 공개했다. 또한 게이밍과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무선 이어버드 ‘ROG Cetra Open Wireless’와 75% 레이아웃을 적용한 게이밍 키보드 ‘ROG Falchion Ace 75 HE’도 선보이며 게이밍 경험의 확장을 예고했다.
비비게임 ‘삼국지 왕전’, 사전예약 50만 돌파… 17일 정식 출시 임박
비비게임(BBGame)이 제작·서비스하는 삼국 전략 게임 ‘삼국지 왕전’이 정식 출시를 약 일주일 앞두고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오는 1월 17일 정식 출시되는 이 게임은 군주가 농부·상인·군벌 중 하나의 계급을 선택하고 전법, 장수 조합 등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시스템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반복적인 성장보다는 전략 설계와 전투 판단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수석 전략관 정형돈과 임용한이 참여한 홍보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최대 30회 뽑기 및 iPhone 17 Pro 등 실물 경품 추첨 혜택이 제공된다. 비비게임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인터메이저, AI Score 서비스 출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업 인터메이저가 기업 웹사이트의 AI 검색 최적화 수준을 무료로 진단할 수 있는 ‘AI Score’를 공개했다. 사용자는 웹 주소 입력만으로 해당 사이트가 주요 AI 서비스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100점 만점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랭킹과 경쟁사 비교도 가능하다. AI Score는 ▲AI 검색 허용 여부 ▲스키마 마크업 ▲llms.txt 파일 ▲메타태그 ▲OG 태그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분석해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단순 점수 제공을 넘어 AI 가시성, 인용률, 경쟁사 비교 등 심층 진단 서비스도 병행해 기업별 맞춤형 로드맵을 제안한다. 인터메이저는 포스코홀딩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대기업과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GEO 전략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서비스로 기업들이 AI 검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업계별 최적화 동향 백서 발간과 SNS 채널 플랫폼 개발을 통해 AI 기반 통합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노래하는 프리코, 미디어파사드로 뮤지컬 선보이다
한화리조트 경주 로비 벽면이 뮤지컬 무대로 변신했다. 지난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미디어파사드 공연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가 등장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춘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가족 단위 관람객 300여 명이 몰려들며 동화 같은 무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콘텐츠는 AI 기반 캐릭터 생성 기술을 활용해 입 모양과 감정 표현을 음악과 자연스럽게 일치시킨 것이 특징이다. 음악은 뮤지컬 음악감독 이정현과 현업 배우들이 참여해 실제 공연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했다. 로비 공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매핑도 몰입감을 높였다. 제작은 미디어아트 전문기업 원디에스비가 맡아 첨단 기술과 창작 IP를 결합했으며,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원디에스비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노래하는 프리코’ IP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이머시브 테마파크 구축 등 확장 계획을 밝히며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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