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화 원스톱 지원
경기도가 지역 기반 영화 제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 영화영상 원스톱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10억~50억 원 규모의 중형 영화 가운데 경기도를 핵심 배경으로 삼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기획부터 제작·상영까지 이어지는 2개년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26년에는 트리트먼트 단계의 프로젝트 3편을 선정해 기획개발을 지원하고, 이 가운데 한 작품을 2027년 제작 지원 대상으로 확정해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완성 이후에는 배급과 상영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총 8억5천만 원 규모의 올해 공모는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며, 경기도 소재·인물·역사 등을 전면적으로 다루거나 도내 촬영 비중이 70% 이상인 작품이 지원 대상이다. 접수는 4월 20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GS샵, 고물가 속 ‘냉동 과일‘ 수요 공략…관련 상품 확대
고물가 지속으로 신선 과일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보관 편의성과 가성비를 갖춘 냉동 과일과 착즙 주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GS샵은 관련 상품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GS샵 냉동 블루베리는 단 2회 방송만으로 4억 원의 주문액을 기록하며 전량 매진됐으며, 올해 1분기 착즙 주스 누적 주문액은 이미 전년 전체 매출의 약 45%를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GS샵은 오는 31일 화요일 오후 3시 35분 TV 방송을 통해 미국산 A등급 ‘스페셜유 냉동 블루베리’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냉동 과일 및 착즙 주스 중심의 가공 과채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양자 클러스터 조성 가속
인천시가 지역 산업의 양자기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양자전환(QX)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양자-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전략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양자기술을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지 않게 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에는 약 100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인천시의 양자산업 육성 방향, 기업 지원사업, 대학 인프라 활용 방안 등을 공유했다. 양자컴퓨터·양자센서 기업 SDT와 지큐티코리아가 참여해 제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연세대 양자사업단은 연구 인프라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인천시는 송도 바이오산업과 남동·주안·부평 소부장 산업, 연세대 연구역량을 연계한 글로벌 양자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기업지원, 실증사업, 양자컴퓨터 활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산학연 협력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주 로컬브랜딩 체험교육 마무리
제주도가 크리에이터 경제 확산을 목표로 진행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경제 활성화 이해’ 교육과정이 3일간의 일정으로 종료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제주 원도심과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로컬브랜딩 사례를 체험했다. 교육은 기존 강의 중심 방식을 벗어나 현장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제주시 원도심 둘레상권, 구좌읍 세화리의 마을 투어, 조천읍 교래리의 제주돌문화공원 등 다양한 코스를 통해 지역 자원의 재해석과 로컬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익숙한 제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고,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역 주민들 역시 일상의 가치가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는 경험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도는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서귀포 원도심 등으로 체험 코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테스트베드서울 2.0 본격 가동
서울시가 도시 전역을 혁신기술 실증 공간으로 개방하는 ‘테스트베드서울 2.0’을 추진한다. AI·로봇·핀테크 등 전략산업 중심으로 실증 범위를 확대해 기업에는 상용화 기회를, 시민에게는 생활 속 기술 체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8년 시작된 기존 사업은 247개 과제에 763억 원을 투입하며 기술 검증 기반을 마련해왔고, 이번 개편을 통해 실증 장소를 원칙적으로 개방하는 네거티브 방식을 도입했다. 예산지원형에 더해 장소제공형 사업을 신설해 기업 접근성을 높였으며, 올해 43개 과제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 실증자원 전수조사와 실증지 DB 구축을 통해 전주기 지원을 강화하고, 실증 성과가 규제 개선과 서비스 확산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확대한다.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증이 법령 개정으로 연결된 사례처럼, 향후 공원·도로·공공시설 등에서 다양한 기술 실증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경제진흥원 내 실증센터를 개소해 규제 검토부터 판로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단위 실증 인프라 활용도 가능해졌다. 시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연계도 확대해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2026년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단순 견학이 아닌 해외 기업·산업 현장과 연계한 4주간의 실무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내 청년이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와 국제 감각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체험 지역은 일본 도쿄, 영국 런던, 캐나다 토론토, 싱가포르, 폴란드 바르샤바 등 12개국 12개 도시로 구성되며, 참가자에게는 항공·숙박·식비·보험·비자발급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거주 19~39세 청년으로, 희망 지역을 2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다. 모집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진행되며, 서류·인적성·면접을 거쳐 5월 최종 선발한다. 도는 이번 사업이 청년의 해외 취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양자산업 육성 세미나 개최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양자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적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3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충청남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세미나’를 열었다. 행사에는 공무원, 기업, 연구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의 양자클러스터 공모사업 동향과 충남도의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서강대 연구진은 양자센싱 기반 라이다 실증사업, 양자초분극 기술을 활용한 독극물 탐지 개발 등 주요 연구를 소개했고, 양자 공급기업들도 센서·분석 기술을 발표하며 산업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충남도는 향후 ‘충남 양자허브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하반기 양자포럼과 퀀텀코리아 전시관 운영을 통해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한 공모 참여 기업 발굴과 기술 실증 지원을 강화해 충남형 양자 클러스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 핀테크 스타트업 7곳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디지털 금융산업 육성을 본격화하며 ‘2026년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공간,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프로그램 ‘디노랩’과 연계해 투자유치 및 계열사 협업 기회를 확대했다. 선정된 기업은 AI 보험, 공급망 금융, 비대면 인증·결제, B2B 정산, 해외결제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십일리터, 데일리페이, 토리에듀핀, 리브애니웨어, 지투시그마, 딜미, 머니가드서비스 등 7개사다. 도내 이전 기업과 기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 포함되며 금융산업 육성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전북은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기반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산운용사 유치와 금융기관 이전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향후 핀테크 기업 집적화를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 서비스 지원과 전북분원 개소 등을 통해 지역 금융혁신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경남도, 오픈이노베이션 2026 본격 추진
경상남도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 2026년 첫 회의를 열고 개방형 혁신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신속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대기업·연구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협업 기반을 다져왔다. 이날 회의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항공우주산업, 삼성중공업 등 8개 대·중견기업과 한국전기연구원,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올해 추진계획과 협업과제를 공유했다. 지난해에는 10개 대기업과 38개 스타트업이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성과를 냈고, 일부 기업은 성과 공유 계약까지 체결했다. 도는 올해 협업과제를 4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스타트업의 대기업 진입을 지원하는 매칭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4월 창원 CECO에서 열리는 ‘GSAT 2026’에서 대·중견기업 24개사가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운영해 협업 기회를 넓힌다. 경남도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산기업 11곳, ‘2026 도약 프로그램’ 2기 선정
부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도약 프로그램’에서 지역 중소기업 11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업력 7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지원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매년 100개사를 선발해 2029년까지 총 500개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전국 531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약 두 달간의 성장성·수익성·혁신성 평가를 거쳐 100개사가 선정됐다. 부산에서는 광성계측기, 굿트러스트, 다스코, 대홍전기, 딜리버드코리아, 콘트롤밸브, 선보, SB메탈공업, 삼영엠티, 세진밸브공업, 터보파워텍 등 11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4개사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기업이 선정되며 부산이 유망 스케일업 기업의 주요 배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성장사다리 정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특히 다스코·터보파워텍·선보 등은 지역혁신 선도기업 및 앵커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왔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 뿌리기술 디지털 전승 기업 모집
대구시가 지역 제조업의 기반인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뿌리기술 장인 노하우 디지털 전승사업’ 참여기업 3곳을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령화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숙련 장인의 공정 설계·관리 기술을 디지털로 표준화하고, 이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실제 생산 설비에 적용하는 공정 지능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를 통해 작업자 숙련도와 무관하게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 장인 기술의 지속 가능한 전승 체계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올해는 기업 수준에 따라 공정 데이터 구축, 장인 노하우 디지털화 및 AI 개발, 스마트 머신 제작 등 3단계로 나눠 지원한다. 대구시는 지난 5년간 22개 기업을 지원해 매출 증가, 원가 절감, 불량률 개선 등 성과를 거뒀으며, 일부 기업은 2단계 연속 지원을 통해 공정 고도화를 이뤘다. 신청 대상은 대구 소재 중소 뿌리기업이며, 세부 내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 본격 추진
충북도가 이차전지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Startup Launchpad 2026)’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유망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도내로 유치하고,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이차전지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및 연관 산업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타지역 기업이 선정될 경우 협약 종료 후 1년 이내 충북으로 이전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4개 기업에는 기업당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전문 멘토링, 기술·시장 트렌드 교육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에코프로 파트너스, 미래나노텍 등 도내 선도기업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으며, 연말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도 지원된다. 신청은 4월 10일까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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