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확산…‘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시작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층의 창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알리는 전국 대학 순회 투어에 돌입했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4월 6일 강원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충북대 등 주요 대학을 거쳐 17일까지 총 11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간단한 문답으로 개인의 창업 성향을 확인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유형별 창업 스타일 안내가 제공되며, 참여자에게는 관련 굿즈도 지급된다. 포토존 인증 이벤트를 통해 SNS 확산 효과도 노린다. 캠퍼스 투어와 별도로 4월 한 달간 전국 16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설명회가 열리고, 일부 지역은 중기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한 혁신 창업가 모집은 5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며,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가 지원 창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이번 투어가 대학생들에게 창업을 보다 친숙한 선택지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지역별 설명회 일정
| 연번 | 지역 | 일시 | 장소 | 비고 |
| 1 | 서울 | `26. 4. 27.(월)14:00 | 동국대학교 본관 3층 남산홀 | |
| 2 | 부산 | `26. 4. 3.(금)14:00 | 부산대학교 대학본부(205호관) 3층 대회의실 | |
| 3 | 대구 | `26. 4. 15.(수)14:00 |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 경하홀1 | |
| 4 | 인천 | `26. 4. 30.(목)14:00 |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11호복지회관 208호 소극장 | |
| 5 | 광주 | `26. 4. 9.(목)14:00 |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국제회의동 용봉홀 | |
| 6 | 대전 | `26. 4. 28.(화)14:00 | 한남대학교 서의필기념관 중회의장 | |
| 7 | 울산 | `26. 4. 14(화)14:00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울산스타트업허브 4층 운당홀 | |
| 8 | 경기 | `26. 4. 22.(수)14:00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혜당관 학생극장 | 용인시 |
| 9 | 강원 | `26. 4. 24.(금)14:00 |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111호 | 춘천시 |
| 10 | 충북 | `26. 4. 21.(월)14:00 |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층 대회의실 | 청주시 |
| 11 | 충남(세종) | `26. 4. 23.(목)14:00 |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9공학관1층 컨벤션홀 | 천안시 |
| 12 | 전북 | `26. 4. 13.(월)14:00 | 전북대학교 학술문화회관 | 전주시 |
| 13 | 전남 | `26. 4. 8.(수)14:00 |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글로컬 스타트업센터 1층 컨벤션홀 | 무안군 |
| 14 | 경북 | `26. 4. 17.(금)14:00 | 한동대학교 김영길 그레이스 스쿨 채플 | 포항시 |
| 15 | 경남 | `26. 4. 7.(화)14:00 | 국립창원대학교 봉림관(5호관) MOSS 소강당 | 창원시 |
| 16 | 제주 | `26. 4. 2.(목)14:00 |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세미나실 |
중기부, EU 수출 중소기업 CBAM 대응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본격 시행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탄소 배출량 측정·검증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EU는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전력·수소 등 탄소집약 제품에 대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량을 의무 보고하도록 하고, 올해부터는 수입업자가 탄소배출 인증서를 구매해야 하는 규제까지 추가했다. 이에 따라 EU로 관련 품목을 직·간접 수출하거나 수출을 준비 중인 국내 중소기업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올해 약 20개 기업에 MRV(측정·보고·검증) 체계 도입을 지원한다. 기업은 탄소 배출량 측정을 위한 계측설비 구축, 배출량 산정 시스템 도입, 전문기관의 검증 보고서 작성 등을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하드웨어 구축, 소프트웨어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검증 절차 등 CBAM 대응 전 과정에 걸쳐 구성된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이 EU 수출 중소기업의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인증서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공고는 중기부 누리집과 ESG 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드롭샷 AI, ‘2026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선정, 중소기업 AX 전환 지원
이미지 및 영상 생성형 AI 서비스 기업 지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지로는 중소기업의 AI·디지털 전환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기술력과 사업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사업 수요기업은 지로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SaaS 서비스 이용에 기업당 최대 6,91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로의 ‘드롭샷 AI’는 중소기업 및 마케팅 조직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개발된 B2B 특화 플랫폼이다. 특히, 비전문가도 복잡한 편집 없이 고품질 브랜드 맞춤형 영상을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기존 마케팅 영상 제작 원가를 8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재석 대표는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AI 기술을 부담 없이 도입하고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로봇산업 혁신 성장 본격화
인천시가 지역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까지 총 22억 원 규모의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기업 성장 지원과 산학협력 확대, 로봇 문화 확산을 아우르는 종합 프로그램을 마련해 올해 34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제품 제작과 제품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 컨설팅 및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로봇 도입을 돕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도 병행한다. 초등학생 대상 창작 로봇교실 운영과 시민 참여형 로봇 문화행사 등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사업 운영을 맡아 로봇 특화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등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로봇랜드 실증 환경 고도화와 로봇 협력 네트워크 운영도 확대된다. 시는 올해 개최되는 ‘로보컵 2026 인천’을 계기로 글로벌 로봇·AI 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광주, 기술창업 인재 육성에 15억 투입
광주광역시가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올해 15억 원 규모의 예비창업가·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시는 내년 1월까지 기술 기반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10개 세부 사업을 운영하며, 이 가운데 기술기반·기술이전 예비창업가 지원과 후속 사업화 자금 지원 등 3개 사업은 이달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 20명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기술이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2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되며, 창업 교육과 IR 기초훈련, 선배 창업가 멘토링 등 초기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과거 지원사업 수혜 기업 중 우수기업 4곳에는 최대 1000만 원의 후속 고도화 자금이 추가로 배정된다. 시는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과 거주공간 제공, 기술 고도화 지원도 병행해 창업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광주테크노파크와 아이플렉스광주 누리집을 통해 사업 공고가 안내되며, 시는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창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 ‘스타소상공인’ 신규 발굴 나서
부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2026년 스타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올해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을 위한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가의 일대일 전략 상담과 함께 상품 개발·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2천만 원의 성장 지원금이 제공되며, 홍보 프로그램도 연계된다. 기존 선정기업을 대상으로는 협업 프로젝트 실행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해 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유도한다. 지난해 선정된 10개 기업은 평균 매출 20% 증가와 고용 확대 등 가시적 성과를 냈으며, 일부 기업은 해외 진출과 정부 포상 등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신청은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 대표 로컬브랜드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울산, 중소기업 설비투자에 100억 지원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설비 확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시설자금 지원사업을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에 사업장을 두었거나 이전을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설비 구입과 사업장 건축·매입·임차 등 실질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단순 토지 매입은 제외된다. 기업당 최대 8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시는 협약 금융기관 대출과 연계해 5년간 이자 2%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금융 부담을 낮출 방침이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시는 이번 지원이 지역 기업의 설비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 참여기업 모집
대구시가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 신규 참여기업 6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6년 시작된 지역 핵심 R&D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324억 원을 투입해 55개 과제를 지원하며 미래차 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총 14.1억 원을 배정해 과제당 약 2.1억 원 규모로 지원하며, 기업 단독 R&D와 사업화를 돕는 주력사업 5건, 연구기관과의 공동개발을 지원하는 협력사업 1건으로 구성된다. 지원 분야는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UAM·드론 등 미래모빌리티 전반으로, 부품 제조부터 서비스 기술까지 아우르는 개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경쟁률 증가에 대응해 서면 사전심사를 도입하고, 단년도 과제로 운영해 빠른 성과 창출을 유도한다. 우수 과제에는 차년도 가점을 부여해 연속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박사급 PM이 연구 전 과정을 관리하며 사업화 연계를 강화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 기업은 6월 발표될 예정이다.
제주, 상장기업 육성 지원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유망 기업의 상장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첫 지원 대상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자율주행, 전기차 충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이 포함됐으며 총 2억 3,9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이 배정됐다. 올해 심사는 기존 참여기업과 신규 신청기업을 분리해 진행됐고, 기존 참여기업 5곳 중 라이드플럭스, 소프트베리, 아이클로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상장 준비 단계에 맞춘 컨설팅과 스케일업 지원을 받게 된다. 신규 신청기업 8곳은 6월 별도 심사를 통해 추가 선정되며, 모든 참여기업은 회계·법무·IR 실습 등을 포함한 ‘스케일업·IPO 클래스’ 이수가 의무다. 해당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올해는 2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전문 컨설팅과 사후관리 체계를 통해 상장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기업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설공단, AI 오픈랩 출범…도시 인프라 실증 전면 개방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의 주요 공공시설을 민간 AI 기업의 기술 검증 공간으로 개방하며 ‘AI 오픈랩’을 공식 가동했다. 이번 플랫폼은 경기장·도로·지하도상가·공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24개 시설을 실증 현장으로 제공해, 기업이 실제 도시 환경에서 AI 기술을 시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단은 참여 문턱을 낮춰 국내 AI 기업이라면 연중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술 적합성과 현장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정기 심사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비공개 데이터를 포함한 현장 데이터와 실무 피드백이 제공되며, 실증 완료 후 협업 확인서 발급과 후속 사업 연계도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전용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단은 연구기관·학계와의 협업 모델도 확대해 민·관·학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실증 기술이 시민 안전과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경기도, 중소·장애인기업 온라인 판로 지원 확대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도내 중소기업과 장애인기업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행복샵 입점지원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행복샵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연동되는 온라인 홍보관으로, 올해 총 79개사를 선정해 제품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기업은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영상 제작, 검색광고, 라이브커머스 등 여러 항목 중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교육 체계를 기초·심화 과정으로 나눠 기업별 수준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일부 기업에는 현장 방문 1:1 컨설팅을 제공해 실질적인 온라인 전략 수립을 돕는다. 도는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서 중소·장애인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기술사업화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원도, 방산 기술개발 지원 기업 10곳 선정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분야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 대상 기업 10곳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가운데 국방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공모에는 29개사가 참여했다. 도와 국방벤처센터는 기술 혁신성, 군 적용 가능성, 사업화 역량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드론과 방호 기술 등 미래 방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과제를 중심으로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과제당 약 5천만 원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민간 기술의 국방 분야 접목과 방산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올해 국방벤처센터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약 70% 늘린 8억 4천만 원 규모로 확대해 방산 기술 고도화와 기업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4월 8일 선정 기업과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향후 방위사업청 국방벤처 지원사업과 강원테크노파크 방위산업 기술고도화 사업 등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지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충남,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나서
충남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온라인 판촉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모바일 소비 확산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판매 채널을 넓히기 위한 지원책이다. 도는 올해 약 30개사를 선정해 주요 오픈마켓 입점과 온라인 기획전 참여를 지원하며,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 기업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충남경제진흥원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게 되며, 지역 상품을 묶어 홍보하는 기획전에도 참여한다. 또한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2% 할인 쿠폰 제공,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등 판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기업별 역량 차이를 고려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기초·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일부 기업에는 현장 방문 1:1 컨설팅을 제공해 실질적인 온라인 전략 수립을 돕는다. 신청은 20일 오후 6시까지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광주, 초광역 협력으로 1,250억 지역성장펀드 조성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성장펀드’ 공모에 공동 선정되며 총 1,250억 원 규모의 공동 펀드를 조성한다. 두 지역은 모태펀드 출자금 750억 원을 확보했고, 지방비와 민간 자본이 더해져 대규모 투자 재원이 마련됐다. 이번 펀드는 지역 벤처투자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전남·광주가 경계를 허문 초광역 협력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펀드 조성에는 전남·광주뿐 아니라 여수·순천·광양·나주·해남 등 5개 시군과 포스코홀딩스, 농협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 지역 대학 등이 참여해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펀드는 12년간 운용되며, 자금의 60% 이상을 지역 기업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해 지역 내 성장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투자 분야는 전남의 에너지신산업·해상풍력·우주항공·첨단바이오와 광주의 인공지능(AI)·반도체·차세대 모빌리티 등 전략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성장 단계에 진입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IPO와 M&A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 자금을 지역으로 유입하고,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돕는 것이 목표다. 전남도는 이번 펀드 조성이 통합 특별법 통과 이후 첫 대규모 경제 협력 성과라며, 지역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경남, GSAT 2026 서포터즈 모집…창업 축제 홍보 본격화
경상남도가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6’의 열기를 국내외에 전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GSAT은 과학·예술·기술을 결합한 창업 중심 축제로, 도는 온라인 홍보 역량을 갖춘 시민 참여단을 구성해 행사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4주간 활동하며 카드뉴스·릴스·숏폼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행사 현장 취재 미션을 수행한다. 주 2회 이상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며, 활동에 따른 원고료와 현장 참여 활동비가 지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개인 SNS를 운영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경남 거주자와 콘텐츠 제작 경험자는 우대해 지역 기반 홍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지원은 GSAT 2026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10일 개별 통보된다. 도는 서포터즈가 GSAT의 혁신적 창업 생태계를 널리 알리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 방산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 본격화
경상북도가 지역 방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 향상, 스마트공장 보급, 군수품 상용화 등 다각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방산 수출 증가로 생산 능력 확충이 요구되는 가운데, 도는 올해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통해 11개 기업의 설비 개선과 생산 효율 제고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3년째 이어지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으며, 도는 중앙부처와 협력을 확대해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특성에 맞춘 스마트공장 보급도 추진된다. 방산 기업의 다품종 소량생산 구조와 신속 대응이 필요한 제조 환경을 고려해 기초 단계 20개, 고도화 단계 6개 구축을 목표로 하며, 하반기 추경을 통해 본격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조달 연계 군수품 상용화 지원사업은 비무기체계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 교육, 컨설팅,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돕는다. 경북테크노파크와 한국조달연구원이 협업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도는 방위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무기체계뿐 아니라 군수품 분야까지 성장 기반을 넓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S25, ‘이달의 도시락‘ 피크닉편 출시…흥행 잇는다
GS25가 4월 나들이 시즌에 맞춰 전략 상품인 ‘이달의 도시락’ 4탄으로 ‘피크닉편’을 출시했다. 이 도시락은 봄꽃놀이 및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무스비, 볼카츠꼬치, 미니 등심돈까스 등 핑거푸드 중심의 10가지 반찬으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가격은 5,900원이다. GS25는 알뜰한 나들이 지원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최저 2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1~3탄의 ‘이달의 도시락’이 모두 흥행하며 GS25의 도시락 전체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1.8% 끌어올린 만큼, GS25는 이번 ‘피크닉편’을 통해 편의점 간편식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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