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스타트업 투자 시장은 모두 19개 기업이 자금을 유치했다. 이 가운데 투자금이 공개된 12개 기업 기준 1,334억 원이 집행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규모를 유지했다.
투자 단계별로는 시드 투자가 36.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초기 기업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이어 프리시리즈A와 시리즈A가 각각 10.5%를 기록했고 후기 단계인 시리즈B, 시리즈D, 프리IPO도 고르게 분포하며 성장 단계 전반에 걸친 투자 흐름이 이어졌다. 분야별로는 바이오·헬스케어가 3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강세를 지속했고 소프트웨어(15.8%)를 비롯해 농수산업, 로보틱스, 에듀테크, 컨슈머테크 등이 각각 10%대 비중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주 투자에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한 기업은 중추신경계 신약 개발사 아델로 프리IPO 단계에서 490억 원을 유치하며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병원 플랫폼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150억 원 규모 시리즈D 브릿지 투자를 마무리하며 의료 AI 및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순환경제 솔루션 기업 그리니시스템과 AI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도 각각 100억 원 규모 투자를 확보하며 ESG 및 AI 인프라 분야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개별 기업별로는 산업 특화 플랫폼과 기술 기업 성장이 눈에 띄었다. 스탁키퍼는 한우 투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7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축산업과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위플로는 AI 기반 진단 솔루션을 앞세워 모빌리티 점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고 브릴스는 로봇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대기업 제조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크레센은 시드 단계임에도 70억 원을 확보하며 의료기기 분야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바이오 분야에서도 활발한 투자 흐름이 이어졌다. 프로티어바이오텍은 분자접착제 기반 신약 개발 기술로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샤페론은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편 톤28은 친환경 뷰티 브랜드로서 안정적인 실적과 차별화된 원료 전략을 기반으로 투자자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포스트매스 역시 GPU 인프라 확보를 통해 AI 기반 에듀테크 경쟁력을 강화하며 기술 중심 스타트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DailyRecipe] 모두의 챌린지…이번엔 방산 ‘협업 과제는?’](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4/260408_Soldiers_ai_5003205-350x250.png)

![[AI서머리] 한·아프리카재단, ‘자이텍스 아프리카 2026’서 최대 성과‧에이블리, 역대 최대 실적](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4/260410_korea.kr_050320535-350x250.jpg)
![[AI서머리] 한·아프리카재단, ‘자이텍스 아프리카 2026’서 최대 성과‧에이블리, 역대 최대 실적](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4/260410_k-af.or_.kr_5002535-350x250.jpg)
![[DailyRecipe] 모두의 챌린지…이번엔 방산 ‘협업 과제는?’](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4/260408_Soldiers_ai_5003205-75x7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