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윈앤윈, DIP 금융 결합 ‘기업 리사이클링‘ 솔루션 제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심화로 유동성 위기에 놓인 중소기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로펌 윈앤윈이 법률과 금융을 결합한 ‘기업 리사이클링’ 솔루션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 회생 절차의 법률적 조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인식 아래, 윈앤윈은 회생 절차 기업에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DIP(Debtor In Possession) 금융 솔루션을 전면에 도입했다. ‘강제인가의 여왕’으로 불리는 채혜선 대표변호사와 전문가 그룹은 400여 건의 성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 진단과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며 인가율을 높이고 있다. 윈앤윈은 혁신성장펀드 조성 및 경영 재건을 포함하는 ‘Two-Track’ 컨설팅을 통해 단순한 위기 극복을 넘어 기업의 완전한 자생력 회복과 시장 복귀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비상경제 대응 TF 2차 회의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의견을 반영해 추가경정예산 집행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물류비 부담 증가에 따라 물류 바우처 지원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하고,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 보증을 신설해 보증 비율을 100%까지 높이고 보증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또한 온라인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항공·해상 운송 지원과 해외 수출규제 대응 사업을 강화하며, 중동 지역 수출 경험이 있는 기업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중기부는 지원 대상 확대와 선정 절차 간소화를 통해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노용석 제1차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취약성을 고려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산 집행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TF 회의를 통해 집행 속도와 성과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아우라보이스, ‘AI 가족‘으로 시니어 돌봄 혁신
AI 전문 기업 베이직인터내셔널이 고정밀 음성 합성 기술인 ‘아우라보이스’에 정신의학계와 협업한 ‘대화형 AI 보이스 케어’ 솔루션을 탑재하며 시니어 돌봄 시장에 혁신을 예고했다. 이 솔루션은 생성형 AI와 음성 복제 기술을 결합하여, 저장된 문구를 읽어주는 단순 안내를 넘어 자녀의 목소리와 말투 그대로 어르신과 실시간 양방향 감성 대화를 구현한다. 이는 보호자가 부재한 시간에도 24시간 말벗이 되어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AI 가족’ 역할을 수행한다. 나아가 목소리의 미세한 떨림(Jitter)과 음의 높낮이 변화(Shimmer) 등을 정밀 분석하고 ‘시니어 특화 감정 사전’을 설계하여 우울증, 인지 장애 등 심리 상태 변화를 조기에 포착하고 모니터링하는 정밀 헬스 케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베이직인터내셔널은 이 솔루션을 지자체 AI 돌봄 서비스와 요양 시설 등에 우선 공급하며, 향후 스마트 홈 기기 연동으로 서비스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림, 데카트론 협업 팝업… 브랜드 접점 확대 주력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프랑스 멀티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과 손잡고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러닝 중심 고객을 넘어 패션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적 협업이다. 크림은 이번 팝업을 통해 데카트론의 최상급 로드 및 트레일 러닝화 라인업을 단독 선공개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배우 금새록의 방문과 한강 러닝 클래스, 트레드밀 체험 등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해 단순 판매를 넘어선 협업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뱅앤올룹슨-안톨리니, 밀라노서 아웃도어 사운드 설치 작품 공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이탈리아 천연석 브랜드 안톨리니(Antolini)와 협력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서 아웃도어 공간을 위한 새로운 설치 작품을 선보였다. 뱅앤올룹슨의 ‘뷰티풀 사운드’ 철학을 기반으로 구현된 이번 전시는 사운드와 소재, 조경이 하나의 개념으로 어우러져 야외 환경의 분위기와 감각적인 존재감을 형성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특히, 뱅앤올룹슨이 곧 출시할 랜드스케이프 스피커 ‘베오사운드 헤이븐(Beosound Haven)’의 디자인 프리뷰를 겸하며, 정밀 가공 알루미늄과 안톨리니의 천연석이 조화를 이룬 몰입형 야외 경험을 제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전통적인 디자인 범주를 넘어 자연과 기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감각적 언어를 창조했다고 강조했다.

에스브이디, MSC 파트너 어워드 법인·개인 부문 ‘동시 석권‘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전문기업 에스브이디가 ‘MSC Software Partner Connect 2026’에서 법인과 개인 부문 최고상을 동시 석권하며 국내 CAE 시장 선도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에스브이디는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법인 부문 ‘올해의 최우수 파트너상(Top Partner of the Year Korea)’을 수상했다. 특히 같은 날 CAE팀 송원준 차장이 ‘올해의 최우수 영업상(Top Sales Representative of the Year Korea)’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이로써 에스브이디는 3년 연속 파트너 어워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술 및 영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브이디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케이던스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의 핵심으로서 국내 제조·엔지니어링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2026 대경권 엔젤투자포럼 성료, 스타트업 투자 열기 확산
대경권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기대감 속에 ‘2026 대경권 엔젤투자포럼’이 4월 16일 경산청년지식놀이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경권엔젤투자허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돕고 투자자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엔젤투자협회 이종훈 신임 회장이 참석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민간투자 생태계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포럼에서는 SAG코리아 김정영 대표의 투자유치 전략 강연과 함께 바이오, AI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6개사가 IR 발표를 진행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이어진 1:1 투자 상담과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지역 창업 생태계 내 협력 기반을 다졌다. 대경권엔젤투자허브는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과 민간 투자 연결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챗GPT, 한글(HWP·HWPX) 파일 지원… 한국 업무 생산성 증대 기대
오픈AI는 자사의 대규모 언어 모델인 챗GPT가 국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한컴오피스의 HWP 및 HWPX 문서 파일 형식을 공식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 사용자들은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이들 문서를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챗GPT에 직접 업로드해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업로드된 한글 문서를 기반으로 내용 확인, 자연어 질의응답을 통한 정보 검색, 핵심 내용 요약 등의 기능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방대한 보고서, 행정 문서, 회의 자료 등을 빠르게 검토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AI는 이번 기능 확대를 통해 한국 사용자들의 기존 문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챗GPT의 생산성 기능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에도 한국 시장의 업무 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기능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챗GPT의 국내 업무 활용도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제이엠컴퍼니, 서울시 전자동의서 시범사업 성공리에 마쳐
정비사업 전자행정 플랫폼 ‘우리가’ 운영사 이제이엠컴퍼니가 서울시 전자서명동의서 시범사업을 완수하고 지난 15일 용역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6조 시행 이후 서울시 차원에서 전자동의 절차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공식 검증한 첫 사례다. 회사는 서울 내 복수 정비사업 구역을 대상으로 시스템 운용성과 행정 연계 방식을 실증했으며, 보고회에는 각 자치구 정비사업 담당 공무원과 시범사업지 준비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검증 결과를 공유했다. 이제이엠컴퍼니는 이번 공공 검증을 계기로 구청 검인 기준 표준화와 전자동의 확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의진 대표는 “공공 검증을 바탕으로 전자동의 운영의 표준 기준을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 경남 지역 민생현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 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첫 일정으로 통영 글로컬상권을 찾아 로컬 창업자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진주 본사에서 정책간담회를 통해 피해기업에 대한 특례 보증, 긴급 자금 공급, 물류비 지원 확대 등 추경 예산 집행 계획을 강조했다. 또한 경상국립대에서 청년 창업자들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진주 소재 방산 수출기업 케이테크㈜를 방문해 물류비 급등과 계약 차질 등 현장의 애로를 청취했다. 한성숙 장관은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총 4,622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추진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범부처 비상경제 대응체계에 신속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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