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셜미디어로 자사를 미국인들의 스크린 중독을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의 솔루션으로 정의하고 있다. 사용자가 일상을 기록할수록 더 풍성한 오프라인 경험을 추천받는 시스템을 구축해 무한 스크롤과 자극적인 영상 중독을 막는다. 사용자가 사진과 영상 또는 오디오 파일 형태로 자신의 추억을 게시하면 본드의 AI는 이를 학습하여 사용자 맞춤형 이벤트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쌀국수에 관한 게시물을 자주 올린 사용자에게는 평점이 좋은 근처 베트남 식당을 추천하거나 특정 음악 장르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관련 공연 소식을 알림으로써 앱 안에서 머무는 대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식이다.
본드의 인터페이스는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구성을 갖추고 있으나 끝없이 이어지는 피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신 사용자 프로필이 클러스터 형태로 배치돼 있으며 각 프로필을 클릭하면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스토리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개인 아카이브에 자동으로 저장되어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 검색하고 추억할 수 있다. 본드에는 틱톡과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 미디어 앱을 구축했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구글 제미나이의 사용자 신호 통합을 이끌었던 아서 브라진스카스가 창립 연구원으로 합류하여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수익 구조 측면에서도 본드는 광고에 의존하는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베치로비치 대표는 사용자가 자신의 아카이브 데이터를 기업에 라이선스 형태로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본드는 그 과정에서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모델을 구상 중이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소중한 기억을 자산화해 수익을 얻는 구조로 향후 고도화될 AI 모델들의 학습 데이터 공급원으로서 플랫폼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사용자의 동의하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연동하여 최적의 제품을 추천하고 판매 전환에 따른 가치를 공유하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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