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OUT Invest Up 10개사 본격 육성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SPROUT Invest Up’이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농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년기업을 우대해 전국에서 선발된 기업들이 참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역량 진단과 마일스톤 설정, 특화 교육, 1:1 멘토링, IR 컨설팅, 데모데이 등 전주기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MYSC의 직접 투자 1억 원과 기업당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 100만 원이 지원돼 사업화 기반을 강화한다. 네오바이오, 매월매주, 브라운스킨, 세이브더팜즈, 아나볼라이프, 와이비즈, 오키드 컴퍼니, 젠틀파머스, 키토라푸드, 하이드로오아시스 등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AI 기반 스마트 농업, 바이오 소재, 맞춤형 푸드테크 등 다양한 혁신 모델을 통해 농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창조공작소, 게임 사운드 AI 플랫폼 협력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가 게임 사운드 전문 기업 창조공작소와 AI 기반 사운드 제작 플랫폼 ‘게임사운드AI(Gamesound.ai)’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97년 설립된 창조공작소의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배경음악과 효과음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사운드 에셋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성, 편집할 수 있게 지원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협회 회원사인 중소 및 인디 개발사들에게 플랫폼 이용 할인 혜택과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개발 과정에서 비용 및 인력 문제로 사운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개발사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인터내셔날SOS, K은행 주재원 가족 4명 중동서 긴급 철수 지원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심화에 따라 K은행 주재원 및 가족 4명에 대한 긴급 철수 지원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K은행의 요청으로 2026년 3월 3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번 작전은 중동에서 인접국과 동남아 경유지를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경로로 수행됐다. 인터내셔날SOS는 경로 변경과 전용 차량 투입으로 이동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국경 통과 시 발생한 브로커의 금전 요구 시도를 현장 인력이 즉각 차단했다. 현지 출발부터 한국 임시 숙소까지 전 구간을 아우르는 ‘도어 투 도어’ 지원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전원 무사 귀국을 이끌었다. 이번 사례는 기업의 해외 주재원 안전 확보에 있어 전문적인 위기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케이사인 컨소시엄, 양자내성암호 전환사업 주관기관 선정
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2026년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핵심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케이사인 컨소시엄은 2029년 12월까지 총 52.5억 원을 투입해 양자컴퓨팅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DevOps 기반 PQC 자율 전환 개방형 플랫폼을 개발하고, 서비스 무중단을 전제로 한 국가 암호체계 전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는 공공·금융·국방 등 핵심 인프라의 전환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글로벌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슬AI, ‘AI 엑스포 코리아 2026′ 참가… ‘베슬 클라우드‘로 GPU 인프라 해법 제시
AI 인프라 전문기업 베슬AI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GPU 클라우드 플랫폼 ‘베슬 클라우드(VESSL Cloud)’를 공개한다. 베슬AI는 이번 전시에서 ‘GPU 고민 끝내는 네오클라우드’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며, 소규모 연구개발부터 대규모 AI 학습 및 추론까지 광범위한 수요에 대응하는 GPU 운영 환경과 실제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A100, H100은 물론 최신 B300, GB200까지 폭넓은 GPU 라인업을 즉시 할당 가능한 유연성을 강조하며, 분 단위 과금 체계와 ‘스마트 퍼징’ 기능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멀티모달, 피지컬 AI, LLM 추론 등 세 가지 주제로 미니 세미나를 매일 운영하고, 체험 및 1:1 맞춤 상담존을 구성해 참관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베슬AI는 올해 네오클라우드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창경센터 3곳, 디지털노마드 유치 ‘코리아 노마드 얼라이언스’ 출범
제주, 인천,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리아 노마드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코리아 노마드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3개 기관은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인천·부산을 잇는 순환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하기로 했다. 이 연계형 모델은 참가자들의 국내 체류 기간 연장과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프로그램은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피해·애로 접수 733건
중소벤처기업부가 집계한 중동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접수 건수는 4월 29일 기준 총 733건으로 전주 대비 56건 증가했다. 이 중 실제 피해·애로 사례가 547건, 우려 사례가 116건으로 나타났으며, 운송 차질과 물류비 상승, 대금 미지급 등이 주요 문제로 꼽혔다. 특히 원자재 수급 지연, 유류할증료 급등, 해외 송금 지연 등으로 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접수된 피해는 UAE, 사우디 등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집중됐으며, 이란과 이스라엘 관련 사례도 각각 93건, 87건 보고됐다. 현지 출장 취소와 계약 보류 등도 다수 발생해 글로벌 거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번 접수 현황은 중소기업들이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금융 제약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며, 정부의 신속한 지원과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AWS, 에이전틱 AI 솔루션 확장 및 아마존 퀵 데스크톱 앱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최근 ‘What’s Next with AWS’ 행사를 통해 에이전틱 AI 기반의 신규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핵심 발표는 아마존 커넥트를 공급망 의사결정, 채용, 고객 경험, 헬스케어에 특화된 4가지 에이전틱 AI 솔루션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 솔루션들은 아마존의 30년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 워크플로우에 통합되어 전문성을 확장시킨다. 아울러 AI 어시스턴트인 ‘아마존 퀵’의 신규 데스크톱 앱도 출시되었다. 아마존 퀵은 슬랙, 지메일 등 업무 툴과 연동해 사용자의 로컬 파일과 맥락을 학습, 개인화된 업무 지원과 콘텐츠 생성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의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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