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벤쳐스, ‘고양형 TIPS’ 선정… K-웹툰 현지화 혁신 시동
AI 기반 웹툰 현지화 전문 기업 브레인벤쳐스가 고양특례시의 유망 기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6년 고양형 TIPS’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회사는 고양 지사를 거점으로 기술 고도화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브레인벤쳐스의 핵심 솔루션 ‘ToonFlow(툰플로우)’는 AI 기술을 활용해 텍스트 인식부터 번역, 자동 식자까지 웹툰 현지화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이 솔루션은 기존 대비 5배 빠른 속도와 60% 원가 절감 효과로 효율성을 입증하며 지난해 연매출 250% 성장을 달성했다. 김원회 대표는 2027년 공정 자동화율 95% 달성을 목표로 언어 장벽 없는 콘텐츠 유통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프리윌린 풀리캠퍼스, 대학 AI 교육 혁신 사례 공모전 개최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의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가 대학 현장의 AI 기반 교육 혁신 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풀리캠퍼스 활용을 통해 학생 학습 지원, 교육 운영, 전공 수업 방식 등을 개선한 실제 사례를 모색하고, 대학 간 AI 기반 학습 운영 경험과 교육 혁신 모델을 공유·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공모 부문은 신입생 기초학력 진단평가, AI 튜터링 등 대학 차원의 개선 사례를 모집하는 ‘대학 부서 운영 사례’와 전공 수업에 AI 학습 도구를 도입한 ‘교수자 개인 수업 사례’로 나뉜다. 풀리캠퍼스 도입 대학 기관 및 교수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은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례 제출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우수 사례는 향후 컨퍼런스 발표 및 사례집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1등 300만 원 등 시상금도 수여된다.

퓨리오사AI, 브로드컴과 차세대 AI 추론 플랫폼 공동 개발 나선다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차세대 AI 가속기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퓨리오사AI의 독자적인 TCP(Tensor Contraction Processor) 아키텍처를 멀티다이 기반 칩렛 시스템으로 고도화하고, 브로드컴의 AI 네트워킹 기술을 결합해 초거대 AI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 플랫폼은 AI 컴퓨팅,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퓨리오사AI의 3세대 AI 가속기는 2나노 공정과 HBM4/4E 메모리를 적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당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2028년 상반기 차세대 가속기 샘플링을 시작해 에이전틱 AI 시대의 하이퍼스케일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에브리타임, 이웃 대학생 묶는 ‘지역채팅‘ 서비스 전국 런칭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가 이웃 대학생 간 소통을 지원하는 ‘지역채팅’ 서비스를 전국에 출시했다. 이 기능은 기존의 단일 대학 중심을 넘어, 지리적으로 인접한 대학생들을 하나의 하이퍼로컬 그룹으로 묶어 익명으로 자유롭게 교류하도록 설계되었다. 서울 9개, 경기 3개 권역 등 전국 생활권을 고려해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부터 타대생과의 익명 미팅, 부동산 정보 및 맛집 공유 등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형성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누랩스는 캠퍼스 경계를 허물고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건강한 대학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클리브·네이버클라우드, 망분리 장벽 넘을 ‘금융 AI 플랫폼‘ 구축 맞손
데이터·AI 솔루션 기업 클리브(탤런트리)가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금융 데이터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망분리 규제로 최신 AI 기술 도입에 구조적 제약이 있던 국내 금융기관들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금융보안원 안전성 평가를 통과한 국산 금융 특화 클라우드 내에 오픈소스 LLM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며, 데이터 외부 반출 없이 내부망에서 최신 AI 모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리브가 금융 특화 AI 솔루션 설계 및 구축을, 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GPU 인프라와 핵심 기술을 제공하며, 증권사를 시작으로 전 금융업권의 AI 혁신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인벤션랩,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아이디어 1,200건 확보… 수도권 상위 운영사 선정
초기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서울 권역 예비 창업 아이디어 접수를 마감하고 총 1,200건을 확보, 수도권 상위 4개 운영사에 진입했다. 이 성과는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한 자체 개발 AI 솔루션 ‘아이디어가차(IDEAGACHA)’를 활용해 지원서 작성의 장벽을 낮춘 결과로 풀이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인공지능(AI), 초격차 딥테크,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 고루 분포되었다. 더인벤션랩은 업계 최고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투자(TIPS 연계 포함)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선발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NC AI, 현대로템과 국방 피지컬AI 국책과제 수주… ‘월드모델‘ 개발 주도
산업특화 AI 전문 기업 NC AI가 방산 선두주자인 현대로템과 컨소시엄을 맺고 국방과학연구소(ADD)의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연구개발 과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NC AI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유무인 복합 무기체계의 효율을 극대화할 차세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의 핵심 기술인 ‘월드모델’ 개발을 총괄 주도한다. 월드모델은 로봇이 가상 환경(시뮬레이터)에서 완벽히 학습하도록 해 실제 전장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작동, 즉 ‘시뮬레이션-현실 격차(Sim-to-Real Gap)’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꼽힌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은 구글 딥마인드나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독점해 온 피지컬 AI 분야에서 NC AI가 독자적 기술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NC AI는 초고효율 경량화 월드모델을 군사 무기체계에 이식해 국방 AX(AI 전환)를 가속화하고 국산 피지컬 AI 주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경기혁신센터, ‘AI·친환경 제조 스타트업 IR’ 성황리에 개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혁신센터)가 수원시와 공동으로 27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35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열었다. 창업 유관기관 트랙으로 운영된 이번 IR에는 AI와 친환경 제조 기술 분야 유망 스타트업 6개사가 참여해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선보였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신한벤처투자 등을 포함한 6개 투자사가 참석해 참여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IR이 산업 혁신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밝히며, 정례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람다256-서틱, 디지털 자산 보안·컴플라이언스 협력 MOU 체결
두나무 계열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보안 전문기업 서틱(CertiK)과 손잡고 디지털 자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통합 솔루션을 국내외 금융기관 및 가상자산사업자(VASP)에 제공한다. 양사는 28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자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컴플라이언스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람다256의 블록체인 인프라와 이상거래 탐지(FDS) 및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인 클레어(Clair)에 서틱의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온체인 보안 인텔리전스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제품·컴플라이언스 기술 협력,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공동 영업, 공동 마케팅 등 3가지 영역에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며, 금융기관의 온체인 금융 전환을 지원하고 디지털 자산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람다256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여 기관의 보안 검토 및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스, 현대 블루핸즈에 ‘페이스페이‘ 도입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현대 전문 블루핸즈 매장에 얼굴 인증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스페이’ 도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블루핸즈 매장의 결제 환경을 개선하고, 차량 정비 고객에게 디지털 중심의 이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전국 매장에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를 순차적으로 구축하며, 페이스페이 이용 고객 대상 토스포인트 적립 혜택 및 앱 내 노출 지원 등 공동 마케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자동차 정비와 같이 반복 방문이 잦은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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