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스페이스아이’, 팝업스토어 데이터 분석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새 지평
AI 솔루션 전문기업 ㈜애드(addd)가 자사의 비전 AI 기반 공간 분석 솔루션 ‘스페이스아이(Space-i)’를 앞세워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마케팅의 정량적 성과 입증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 대형 팝업스토어의 효율적 운영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스페이스아이는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오프라인 마케팅의 성공 공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드는 최근 올리브영 강남 타운점의 유한킴벌리 ‘화이트’ 팝업 부스와 ‘2026 서울국제도서전’ 내 ‘YES24’ 부스에 스페이스아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누적 4만 4천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의 이동 동선과 체류 시간, 성별 및 연령 등 핵심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했다. 기존 오프라인 마케팅이 감에 의존하던 관행을 깨고, 정교한 수치로 성과를 입증한 것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의 보안성이다. 스페이스아이는 영상 원본을 저장하지 않는 비식별 통계 분석 방식을 채택해, 인파가 몰리는 환경에서도 방문객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호하며 안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애드는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온라인 마케팅 수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함을 입증하며,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 마케팅 현장에서 데이터 솔루션의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오시아 GP 시리즈 SSD, FMS 2026서 ‘베스트 오브 쇼’ 수상
키오시아의 ‘GP 시리즈’ PCIe NVMe SSD가 글로벌 콘퍼런스 ‘FMS: 메모리 및 스토리지의 미래 2026’에서 특수 스토리지 부문 ‘베스트 오브 쇼’를 수상했다. 이번에 기술력을 인정받은 GP1 SSD는 AI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업계 최초로 GPU 직접 액세스 기술을 도입했으며, 2세대 XL-FLASH 저지연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해 512바이트 데이터 접근 시 최대 1000만 랜덤 읽기 IOPS를 구현한다. 이러한 고성능 아키텍처는 고가의 HBM이나 DRAM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던 기존 AI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기여한다. 더 큰 데이터 세트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구조로, PCIe 6.0 및 NVMe 2.2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향후 1억 IOPS 수준의 성능까지 확장 가능한 설계를 갖췄으며, 키오시아는 올해 말 일부 고객에게 평가용 샘플을 공급할 계획이다.

도시바, 보안 기능 강화한 마이크로컨트롤러 ‘M4V 그룹’ 샘플 출하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가 IoT 및 산업용 시스템 제어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컨트롤러(MCU) ‘M4V 그룹’의 엔지니어링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동소수점 장치(FPU)를 탑재한 ‘암 코어텍스-M4’ 코어를 기반으로 하며, 최대 80MHz의 동작 주파수를 지원한다. 최근 IoT 기기의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접근 제어, 메모리 보호, 실행 제어 등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를 적용해 시스템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2.7V~5.5V의 넓은 전압 범위를 지원해 가전부터 산업 장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128KB 코드 플래시와 64KB 데이터 플래시 등 메모리 자원을 내장했으며, 직렬 메모리 인터페이스(SMIF)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 관리 효율성도 높였다. 도시바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사들이 한층 안전하고 유연한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동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접수 현황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전쟁과 관련한 중소기업의 피해·애로 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8월 7일 정오 기준 누적 접수 건수는 총 1,037건으로 전주 대비 7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실제 피해·애로가 811건(전주 대비 7건 증가), 우려가 156건, 해당 없음이 70건이다. 접수는 지난 2월 28일부터 진행됐으며, 중기부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함께 전국 15개 지역 수출지원센터의 유선·대면 창구를 통해 이뤄졌다. 피해·애로 유형을 보면 운송차질이 299건(36.9%)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고, 물류비 상승 318건(39.2%), 대금 미지급 99건(12.2%)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출장차질 130건(16.0%), 계약취소·보류 252건(31.1%) 등도 접수됐다. 우려 유형에서는 운송차질 우려가 99건(63.5%)으로 가장 많았다. 국가별로는 UAE, 사우디 등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접수가 집중됐다. 전체 967건(중복 포함) 가운데 중동 국가가 648건(67.0%)을 차지했으며, 이란 109건(11.3%), 이스라엘 98건(10.1%), 기타 UAE·사우디 등이 541건(55.9%)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례로는 포장재 등 석유화학제품 단가와 환율 상승으로 원자재 수입 물가가 올라 생산비용이 10~15% 늘었다는 원자재값 상승 사례, 이란 선적 예정이던 컨테이너 13개가 부산항에 묶여 창고 비용을 부담하며 대기 중인 운송차질 사례, 해상 운임 부담이 10~30% 증가하고 원부자재 수급이 2주~1개월 지연된 물류비 상승 사례 등이 접수됐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비중이 약 82%에 달하는 화장품 제조기업은 분쟁 장기화로 추가 수출 주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참가 예정이던 박람회 일정이 연기되는 등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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