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하우, ISO 9001·ISO/IEC 27001 동시 인증 획득
AI 기반 문서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업 스텝하우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9001:2015와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제인증기관 ICR의 심사를 거쳐 취득했으며, 인증 범위는 AI 기반 문서 워크플로우 자동화 및 지식관리 SaaS ‘위슬리 AI(Wissly AI)’의 개발·운영 전반이다. ISO 9001은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표준으로, 스텝하우는 서비스 기획·개발·운영 과정에서 일관된 품질 관리체계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 ISO/IEC 27001은 정보자산의 기밀성·무결성·가용성을 보호하는 정보보안경영시스템 표준이다. 황성욱 대표는 “서비스 품질과 정보보안에 대한 신뢰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하는 분야”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AI SaaS 서비스를 제공하고 품질과 보안 수준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티아이즈, KDX 정보계 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자 선정
디지털금융·에너지·AI바이오헬스 플랫폼 기업 아이티아이즈가 조각투자·토큰증권(STO) 장외 유통을 위한 KDX의 정보계 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아이즈는 KDX가 보유한 시장 정보를 외부 기관에 제공하는 인터넷망 기반 정보분배 시스템과 계약·권한·과금을 통합 관리하는 관리자 포털을 개발하며, 인증·권한 관리 등 보안·운영 기능도 함께 구현한다. 회사는 증권사·은행 등 금융기관 대상 계정계·정보계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의 안정적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증권사 대상 STO 발행 솔루션 ‘FASTO’를 보유한 아이티아이즈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증권사 자체 STO 플랫폼 고도화와 연계 인프라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운 핀테크부문 부사장은 “디지털자산 분야에서도 금융 시스템에 요구되는 안정성과 보안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무하유 “자소서 역량과 실제 역량검사 결과, 52.2% 불일치“
실용 AI기업 무하유는 자사 AI 채용 솔루션 ‘프리즘×몬스터’의 교차검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원자가 자소서에 서술한 역량과 역량검사에서 측정된 실제 역량이 일치하지 않은 비율이 52.2%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도입 기업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소서에서 특정 역량이 높게 평가된 지원자가 역량검사에서도 동일하게 높은 평가를 받은 비율은 47.8%에 그쳤다. 특히 이공계·기술직·개발 직군에서는 자소서 평가가 낮아도 역량검사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두드러졌다. 프리즘×몬스터 교차검증을 도입한 기업에서는 입사 6개월 내 조기퇴사율이 평균 15.2% 감소했으며, 현재 700개 이상 기업이 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신동호 무하유 대표는 “자소서를 판단 근거가 아닌 검증의 출발점으로 삼고, 역량검사·AI 면접과 교차검증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남언니 ‘언니가이드‘, 출시 5개월 만에 외국인 환자 1600건 유치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방한 외국인 맞춤 서비스 ‘언니가이드’가 출시 5개월 만에 외국인 환자 유치 1600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언니가이드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K-미용의료 예약 및 통역 지원 서비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센터 두 채널로 운영되며 검증된 통역사가 실제 의료기관 현장까지 동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이용률은 매월 약 30%씩 늘었으며, 현재까지 대만·미국·중국 등 73개국 외국인이 신청했다. 통역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논현동 오프라인 센터에서는 피부 촬영·분석과 K-뷰티 체험존도 함께 제공한다. 글로벌 앱 ‘언니’를 통한 예약도 늘어, 7월 기준 태국 이용자는 전년 대비 13배 증가했다.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는 “언니가이드가 든든한 동행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배민, 파트너 업주 모임 ‘배민프렌즈‘ 12기 발대식 개최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입점 파트너 모임 ‘배민프렌즈’ 12기가 발대식을 열고 하반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0명의 사장님과 권용규 배민아카데미실장 등이 참석했다. 배민프렌즈는 교육 수강에 그치지 않고 장사 노하우와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커뮤니티로, 이번 기수까지 누적 185명의 외식업주가 참여했다. 발대식에서는 직전 11기 사장님의 강연도 진행됐으며, 12기는 노하우를 나누는 ‘장사 스피치’와 ‘가게 탐방’, 스터디 모임, 봉사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용규 실장은 “사장님들이 서로 배우고 실천하는 자발적 성장 커뮤니티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우디 서거 100주기 특별전, 얼리버드 티켓 3만 장 판매
안토니 가우디 서거 100주기 특별전 ‘가우디: 서울에서 다시 태어나다’가 얼리버드 티켓 약 3만 장을 판매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신사하우스에서 개막한 전시는 가우디재단 소장 작품과 공인 레플리카를 비롯해 자연·구조·건축·상징 등 가우디의 창작 세계를 조명한다. 생전에 실현되지 못한 프로젝트를 3D 기술과 미디어로 복원해 오늘의 기술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를 주관한 jpa.(정림건축 공간크리에이터그룹)는 작품 나열식 설명에서 벗어나 가우디가 자연을 관찰하고 구조를 발견해 공간으로 구현해 나간 사고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김경훈 jpa. CCO는 “가우디는 여전히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건축가”라며 “관람객들이 과거의 유산뿐 아니라 아직 완성되지 않은 미래를 함께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바운드포, AI 토큰 지출 관리 서비스 ‘파레토‘ 출시
데이터 파운드리 기업 바운드포는 AI 데이터 운영 플랫폼 ‘드로파이’에 AI 토큰 지출 관리 서비스 ‘파레토’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레토는 관리자가 설정한 예산 한도를 초과하는 AI API 요청을 실행 전에 차단하고, 팀별 사용 현황과 예상 지출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비용 발생 이전부터 예산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사용 이후 비용을 확인하는 ‘사후 관측’이 아니라 한도 초과 자체를 예방하는 ‘사전 통제’에 초점을 맞췄다. 월 단위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실패 호출 반복, 중복 요청, 과사양 모델 사용 등 비효율 발생 패턴도 자동으로 탐지해 리포트로 제공한다. 서비스명은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는 ‘파레토 법칙’에서 따왔다. 황인호 바운드포 대표는 “로봇과 디바이스가 24시간 AI를 호출하는 환경에서는 비용을 사후에 분석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BBQ 전국 직영점에 튀김유 산패 측정기 공급
측정 기술 기업 테스토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그룹의 전국 직영 매장에 튀김유 산패 측정기 ‘testo 270 BT’ 100대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이 측정기를 대규모 도입한 것은 BBQ가 처음이다. 기존에는 산가페이퍼나 작업자 육안에 의존해 측정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지만, ‘testo 270 BT’는 극성화합물(TPM) 수치로 기름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관리할 수 있다. BBQ는 이를 통해 매장별 관리 편차를 줄이고 튀김유 교체 시점을 명확히 해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객관적인 측정값을 기반으로 튀김유 상태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홍성수 팀장은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으로 튀김유 품질 관리의 디지털화·표준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와, 생성형 AI 통한 방문자 1년 새 119% 증가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최근 1년간(2025년 8월~2026년 7월)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한 방문자가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구글 애널리틱스 유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PC 방문자는 115%, 모바일 방문자는 127% 증가했다. 증가율은 제미나이가 910%로 가장 높았고 챗GPT 92.5%, 퍼플렉시티 91.8% 순이었으나, 실제 유입 규모는 챗GPT 비중이 62.1%로 가장 컸다. 생성형 AI를 통해 다나와를 방문한 이용자 중 33%는 제휴 쇼핑몰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는 국내 가격비교 플랫폼 최초로 ‘AI 쇼핑 MCP’를 선보여 현재 클로드와 연동하고 있으며, 향후 챗GPT·제미나이 등으로 연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우성 커넥트웨이브 사업대표는 “정확하고 정제된 데이터가 생성형 AI 쇼핑 시대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 ‘셀렉스‘, 7월 단백질 음료 소비자 관심도 1위
매일유업의 단백질 음료 ‘셀렉스’가 지난 7월 국내 주요 프로틴 음료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12일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의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셀렉스가 6009건으로 1위에 올랐다. 빙그레 더단백이 2261건으로 뒤를 이었고,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1853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리온 닥터유, 남양유업 테이크핏,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칼로바이 파워쉐이크, 롯데웰푸드 이지프로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 없이 탄산수처럼 즐길 수 있으면서도 당 함량이 낮다는 점이 꾸준한 인기 비결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기술이 1위 유지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케이알컴퍼니, 광복절 맞아 증류식 소주 ‘아리랑소주‘ 출시
케이알컴퍼니가 광복절인 15일 증류식 소주 신제품 ‘아리랑소주’를 전국 CU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한다. 신제품은 알코올도수 19%와 45% 2종으로, 두 수치를 합치면 광복의 해인 1945를 상징하도록 기획했다. 19도 제품은 음식과 곁들이는 ‘다이닝 소주’, 45도 제품은 원주의 향과 질감을 살린 ‘코리안 라이스 스피릿’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강원 횡성쌀로 빚은 100% 쌀 증류원액에 저온발효와 감압증류 공정을 적용했다. 판매가는 19도 375ml 9900원, 45도 375ml 2만5000원이다. 임진욱 대표는 “19도는 음식과 함께하는 다이닝 술, 45도는 쌀 증류주의 깊이를 음미하는 스피릿”이라며 “아리랑소주를 한국 증류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편의점 유통을 시작으로 향후 면세 채널과 해외 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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