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로보틱스, 국제치안산업대전·대구로봇산업전 동시 참가
AI 순찰로봇 솔루션 기업 도구로보틱스가 10월 21~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의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KPEX)’과 대구 엑스코의 ‘제15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에 동시에 참가한다. KPEX에서는 순찰로봇 브랜드 ‘패트로버(Patrover)’ 라인업을 앞세워 계단·험지 주행, 엣지 AI 위험 감지, 통합 관제 시스템 ‘DOGU-SOC’로 이어지는 순찰 전 과정을 시연한다. 공공기관·보안 시설을 고려한 온프레미스 관제 구성도 공개한다. ROBEX에서는 순찰 현장 경험을 휴머노이드 등 피지컬 AI 분야로 넓혀갈 개발 방향을 소개한다. 김진효 대표는 “다양한 환경에서 솔루션을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기술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페이,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 결제·기업 자금관리 협력 추진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두나무와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 인프라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경 간 결제와 자금 이동, 기업의 재무·자금관리 업무에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와(GIWA) 생태계 확장도 협력 분야로, 문페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와 기반 서비스와 자산의 해외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다. 이부건 문페이 공동창업자 겸 아시아 대표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역량과 문페이의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디지털자산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기와 생태계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팜킷,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서 AI 추천 기술 ‘TasteQ’ 선봬
AI 초개인화 추천 솔루션 기업 팜킷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에 참가해 자사 솔루션 테이스트Q(TasteQ)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100여 곳의 기업과 투자자가 부스를 찾았고, 브라질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아이푸드(iFood)와는 개인화 메뉴 추천 기능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 양사는 후속 미팅에서 구체적인 연동 방식과 적용 범위를 정할 예정이다. 팜킷은 투자자 대상 라이브 피치 세션에도 참여했다. 양선흥 대표는 “실제 고객 및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팜킷은 카페24·쇼피파이 기반 130여 개 브랜드몰에 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위홈, 홍대 무료 짐보관 팝업 마무리…‘위홈킵‘ 제휴 매장 확대
위홈이 서울 홍대에서 운영한 무료 짐보관 팝업스토어를 마치고 짐보관 서비스 ‘위홈킵’을 본격 확대한다. 위홈은 10월 12~17일 6일간 SVC Seoul과 협력해 팝업을 운영했다. 이용객을 언어별로 분석한 결과 외국어 사용자가 77%, 한국어 사용자가 23%였고, 중국어 사용자가 53%로 가장 많았다. 위홈킵은 카페·음식점·소매점 등이 유휴공간에 여행객의 짐을 보관하는 서비스다. 위홈은 홍대·명동·성수 등을 중심으로 제휴 매장을 모집하고, 공유숙박 게스트와 일반 여행객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승빈 위홈 매니저는 “관광객에게는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지역 매장에는 새로운 고객과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상생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엠브레인 ‘2027 트렌드모니터‘, 핵심 키워드로 ‘영점소비‘ 제시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전자책 ‘2027 트렌드모니터’를 내고 2027년 소비 트렌드의 핵심 개념으로 ‘영점(零點)소비’를 제시했다. 영점소비는 다수가 고른 정답을 따르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기준점을 다시 세우고, 그 기준에 맞는 대상에 시간과 비용을 집중하는 소비 방식을 뜻한다. 책은 마이-파이(My-fi), 언클리셰(Un-cliché), BPM 이코노미, 스탯 맥싱(Stat Maxxing), 확률주의 생존법을 5대 키워드로 꼽았다. 가격·스펙 비교처럼 효율이 중요한 소비는 AI에 맡기고, 취향과 감정이 걸린 영역에는 적극 투자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는 분석이다. 올해 17번째로 나온 트렌드모니터는 소비자 인식 조사에 구매 데이터와 국내외 사례를 더했으며 정가는 1만1000원이다. 저자 인터뷰 영상은 엠브레인TV에서 볼 수 있다.

제이앤피메디, AI 약물감시 솔루션 ‘메이븐 세이프티 AI 임포트‘ 베타 공개
제이앤피메디가 약물감시(PV) 업무 지원 솔루션 ‘메이븐 세이프티’에 AI 데이터 추출 기능을 더한 ‘메이븐 세이프티 AI 임포트’를 베타 공개했다. PDF 형식의 이상사례 보고서를 올리면 AI가 주요 정보를 뽑아 국제 전자보고 표준인 E2B(R3) 기준의 케이스 입력 항목에 자동으로 채우고, 담당자는 원본과 대조해 수정한 뒤 케이스를 생성한다. 회사가 입력 항목 106개를 대상으로 한 내부 테스트에서 가용 데이터 입력률은 87.8%, 입력값 정확도는 95.3%였다. 다만 테스트 문서는 5개 케이스로, 모든 보고서 양식의 성능을 뜻하지는 않는다. 제이앤피메디는 베타 운영 데이터로 성능을 보완해 2027년 상반기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정권호 대표는 “약물감시 담당자의 반복적인 데이터 입력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 정보의 검토와 판단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이사, 한국골프과학기술대서 데이터 기반 코스관리 특강
골프장 코스관리 AI 솔루션 ‘메이사 그린’을 운영하는 메이사가 10월 19일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의 산업체 취업 특강에 참여했다. 골프산업 자유전공과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길세현 메이사 그린 팀장이 드론·센서·자율주행 예초 장비 활용 사례를 들어 코스관리자의 역할 변화를 설명했다. 길 팀장은 작업 자동화가 확대될수록 현장에 맞는 기술을 고르고 수집한 데이터를 관리 판단으로 연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이사 그린은 국내외 20개 이상 골프장에서 쓰이고 있으며, 드론 기반 공간정보와 현장 관리 기록을 함께 활용해 코스 상태와 작업 이력을 연결한다. 길 팀장은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와 데이터 기반 코스관리 교육과 현장 경험을 연결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진로 준비를 돕는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렉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용 AI 협력 MOU 체결
HR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플렉스(flex)가 20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기업의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국내 기업 고객 대상 공동 영업, 제품·기술 연동, 상호 솔루션 적용 검토(Customer Zero)를 3대 협력 축으로 삼는다. 플렉스는 자사의 조직·인재 관계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Work IQ와 연결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이 질문자의 직무와 조직 내 맥락을 알고 답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기업·중견기업 시장에서는 코파일럿을 쓰는 기업에 플렉스를 함께 제안한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플렉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도 기업용 AI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9월 가상자산거래소 투자자 관심도 1위 업비트…빗썸·코인원 순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의 올 9월 가상자산거래소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업비트가 투자자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관심도는 정보량, 즉 포스팅 수를 기준으로 했으며 국내 5대 거래소가 조사 대상이다. 업비트는 1만4069건으로 가장 많았고, 빗썸이 1만1995건으로 2위, 코인원이 3093건으로 3위였다. 코빗은 2121건, 고팍스는 966건으로 뒤를 이었다. 업비트와 빗썸의 격차는 전년 같은 기간 1만3425건에서 올해 2074건으로 좁혀졌다. 두 거래소는 데이터앤리서치의 역대 조사에서 줄곧 1·2위를 지켜왔다.

DHP·아웃썸, 헬스케어 스타트업 5곳과 실리콘밸리 부트캠프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DHP가 딥테크 헬스케어 스타트업 5곳을 선정해 10월 19일부터 2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일대에서 합숙형 부트캠프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이 참석하는 VC 라운드테이블, 와이컴비네이터 출신 헬스케어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의 협업 논의, 스탠퍼드 의대와의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DHP는 창업자들이 미국 진출 단계마다 마주칠 문제를 미리 겪어보고 해법을 가진 사람들을 직접 만나게 한다는 구상이다. 최윤섭 DHP 대표는 미국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압축적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나눔비타민,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서 ‘우수‘ 등급
디지털 복지 인프라 기업 나눔비타민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26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나눔비타민은 사회적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역사회 협력, 영업성과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고 사회적 환원 노력도와 혁신노력도는 각각 9점이었다. 지원금과 식사 이용 데이터로 성과를 관리하며 실시간 대시보드와 프로젝트별 리포트를 운영하는 점, 강서구청·영등포구청 등 10개 공공·민간기관과 공식 협력 실적을 낸 점이 반영됐다. 사회서비스 제공 등 조직 외부활동 규모는 1억8,618만9,900원으로 동종업종 평균의 719.4%였다. 회사는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1% 성장하고 영업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하연 대표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선의가 필요한 사람에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고, 그 결과까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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