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Charlie)는 62세 이상 미국인을 타깃으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62세 이상 커뮤니티를 위해 금융 서비스를 혁신하겠다는 미션으로 설립돼 이 연령층의 독특한 금융적 필요를 해결하고자 한다.
찰리는 사용자들이 사회보장 급여를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유한 잔액에 대해 3% 수익을 제공한다. 월 회비나 최소 금액도 받지 않는다. 또 찰리는 사용자들이 노령자임을 증명하지 않아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직불카드를 제공한다.
찰리는 은행은 아니다. 이 때문에 25만 달러까지 예금을 보장하는 서튼 은행(Sutton Bank)과 협력한다. 회사 수익은 주로 거래 수수료에서 발생하는데 고객이 찰리 비자 직불카드를 사용해 구매하면 일부 수수료를 받는다.

![[AI서머리]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중소기업기술마켓 박람회’ 개최](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01_Seoul-Startup-Hub_050235-350x250.png)

![[AI서머리] 에이아이트릭스, 350억 규모 시리즈 C‧앙티브 투자 유치](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1201_qaero.kr_040230235235-350x250.jpg)
![[이번주행사] 2025 하반기 IBK창공 DEMO DAY‧2025 K-Beyond Day](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01_event_000010-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