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사 데이터 활용 돕는 플랫폼
런던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핀본(Finbourne)이 7천만 달러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금융회사들이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하고 AI 모델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들은 운영 데이터 저장소, 투자 회계 장부, 포트폴리오 관리 플랫폼 등 제품을 금융사에 제공하고 A...

이커머스 특화 회계 솔루션
뉴욕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파이널룹(Finaloop)은 이커머스 기업들을 위한 회계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창업자 리오란 핀체브스키는 회계사 출신으로,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회계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해결하고자 회사를 설립했다. 기존 중소기업 회계 솔루션과 달리 이커머스 기업에 특화...

창고 종이 매뉴얼 디지털로 바꾸는 회사
리테일레디(Retailready)는 설립 6개월 된 스타트업으로 연간 약 400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는 창고/배송 산업을 바꾼다. 회사는 태블릿 앱을 만들어 포장 지침을 문서화한 종이 매뉴얼을 디지털로 대체하고 있다. 공급망 유니콘 스타트업 스토드(Stord)에서 만난 두 공동 창업자...

여행 후기 사진 공유하면 돈 준다
온라인 여행업체 프라이스라인의 임원진이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플래닌(Plannin)을 출시했다. 플래닌은 크리에이터들이 호텔 추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최신 여행지와 호텔 후기, 사진 등을 공유하고 추천 링크를 제공하면 평 5%의 수수료를...

쿠팡 상무가 밝힌 ‘이커머스 매출 성장 제이커브의 조건’
“이커머스 매출 성장 제이커브는 신규 고객이 만든다.” 서봉오 쿠팡 상무는 26일 개최된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서밋(Max summit)에서 신규 고객 확보가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맥스서밋은 마케팅, 광고, 미디어, IT 등 ...

화상 협업 플랫폼 인수한 오픈AI
오픈AI가 최근 롹셋(Rockset)에 이어 멀티(Multi, 이전 Remotion)를 인수했다. 멀티는 기업용 화상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약 5명의 팀원이 오픈AI에 합류할 예정이며 7월 24일 이후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다. 멀티는 원격 팀을 위한 줌 기반 플랫폼으로 ...

중동 수요 커진 부동산 소액 투자 플랫폼
두바이 부동산 플랫폼 스타트업 스테이크(Stake)가 1,400만 달러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중동 벤처캐피탈인 Middle East Venture Partners가 주도했으며 아람코의 Wa’ed Ventures, 공동체 투자 플랫폼 Republic도 참여했다. ...

AI 전문가 연결로 쇼핑을 쉽게...
리마크(Remark)는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으로 제품을 고를 때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설립 2년차인 리마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해 온라인 구매 과정에서 라이브 채팅 시스템을 활용해 5만 명이 넘는 예술가, 스타일리스트, 스키 강사 등 실제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한다...

AI 학습 데이터 사고 파는 플랫폼
런던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휴먼 네이티브 AI’는 AI 기업과 데이터 보유자 간의 데이터 라이센싱 거래를 중개하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OpenAI가 아틀란틱(The Atlantic), 복스(Vox) 등 미디어와 라이센싱 계약을 맺은 것처럼 AI 훈...

글로벌 VC가 전하는 해외 진출을 위한 조언
글로벌 진출이 국내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하나의 과제가 된 가운데 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스타트업생태계컨퍼런스를 개최,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투자 시장 등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