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개발자 연결해주는 매칭 플랫폼
캐나다 벤쿠버 기반 스타트업 커밋(Commit)은 시니어 엔지니어와 초기 스타트업을 연결해주는 매칭 플랫폼이다.최근 6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한 회사는 2019년 설립됐다. 초기 스타트업은 놀라운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항상 실력 있는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기술 리드들은 이미 큰 기업에서 안정적인...
실시간 급여 확인·인출 가능한 급여 앱
리파인(Refyne)은 급여를 받기 전 중간 급여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도 벵갈루루 기반 스타트업 리파인은 근로자가 실시간으로 얼마의 급여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언제든지 원할 때 일부 금액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한 앱 서비스다. 인도의 많은 근로자들은 다음달 급여를 받기 전에...
연쇄창업자가 만든 식물성 너겟 스타트업
시뮬레이트(Simulate)는 영양 기술 스타트업으로 식물성 고기로 만든 치킨 너겟 브랜드로 유명하다. 뉴욕 기반 회사는 17세 때 설립한 소셜미디어 회사를 매각시킨 벤 베스터넥 (Ben pasternak)대표가 설립했다. 그는 변화의 시작이 젊은층부터 시작한다는 가정하에 젊은층이 즐겨먹는 네겟이나 치킨 텐더부터 제품을 만들었다. 현재 월마트,...
원격업무에 적합한 제품 개발 관리 툴 '에어포커스'
에어포커스는 제품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관리 툴을 제공한다. 에어포커스가 서비스하는 제품 관리 플랫폼은 제품 개발 팀이 진행하려는 계획 등을 통합할 수 있게 돕는다. 지금까지 제품 개발은 화이트보드를 사용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이 원격근무를 통해...
99분 내 배송 완료...멕시코 라스트마일 스타트업
99분(99minutos) 99분 안에 제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한 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없다는 불편함에 탄생한 서비스다. 현재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 전역 40개 주요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회사는 99분 미만 배송, 당일배송, 익일배송 등을 제공한다. 한 경로...
출시 6개월 만에 2,600억 투자 받은 獨 배달 앱
독일 식품 배달 서비스 플린크(Flink)가 설립 6개월 만에 2억 4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독일어로 빠른이란 뜻을 가진 플린크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내 24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0분 내 식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몇 명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가 타깃하는 고객은...
부동산·해운 등 대체 자산 에 투자 플랫폼
디지털 투자 플랫폼 일드스트리트(Yieldstreet)는 대체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단독 주택이나 예술 자산 등에 투자할 수 있다. 부동산, 해양, 해운, 법률/금융 등 기관 투자자에게만 열려있던 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회사는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현대화해 주식 시장...
모유를 모델로 오가닉 분유 만드는 스타트업
바비(Bobbie)는 아기를 위한 오가닉 분유를 만든다. 바비는 모유 수유 경험이 있는 엄마 창업자들이 설립한 회사로 미국 식품의약국(FAD) 영양 기준에 맞는 유럽식 유아 분유를 개발했다. 바비가 제조한 레시피는 모유를 모델로한다. DHA 및 철분과 같은 중요 성분에 대한 최신 EU 영양 표준을...
가정집 주방 활용한 배송 서비스
디시서브(DishServe)는 각 가정의 주방 네트워크를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디시서브는 자카르타 가정 주방 100곳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들은 라스트 마일 배송을 담당한다. 코로나로 많은 레스토랑이 온라인 주문과 배송으로 전환해야 했지만 지역 폐쇄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과 가까운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음식을...
친구 사진으로 꾸미는 사진 공유 앱
포파라치(Poparazzi)는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사진 공유 앱이다. 자신의 사진은 올릴 수 없고 타인의 사진으로 꾸밀 수 있는 앱으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개인 프로필 페이지를 관리하려면 다른 친구가 사진을 찍어 공유해야한다. 앱으로 셀피를 찍는 것은 불가하다.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