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모델 정확도 모니터링하는 스타트업
아서AI(Arthur.ai)는 머신러닝 모델 정확도를 모니터링하는 기업이다. 많은 회사들이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있지만 모델의 정확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델의 정확도가 저하돼 원래 의도했던 것을 정확히 측정하는 능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이상적인 조건을 만들 수 있는 ...
애니멀프리 치즈 만드는 회사
스탠딩오베이션(Standing ovation)은 치즈에 사용할 카제인을 개발한다. 카제인은 유제품에서 나오는 단백질로 우유의 80%를 차지하는데 스탠딩오베이션은 동물성이 없는 애니멀프리 카제인을 개발한다. 채식 치즈를 만드는 것. 2020년 파리에서 설립된 회사는 실험실 환경에서 카제인...
중고 의류 사이트 모아보는 플랫폼
젠틀리(Gently)는 온라인 중고 판매 사이트를 모아놓은 플랫폼이다. 중고 상품을 검색하는 데 불편함을 느낀 창업자가 검색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설립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찾고 있는 옷을 기입하면 두 창업자가 수동으로 찾아 응답하는 형태로 시작됐지만 사용자가 수천 명으로 늘어나...
[1분 스타트업 BM] 차세대 온라인 약국 ‘필팩’
1. 필팩(Pillpack) 개요 2013년 설립된 온라인 약국 스타트업 처방약을 포장, 배송해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퍼머시(Pharmacy) OS’를 기반으로 ‘환자가 약국을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약국이 환자를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6차례에 걸쳐 총 9,390만 달러 펀딩 완료....
지속가능한 애슬레저 브랜드
시부이(Shibui)는 영국 맨체스터 기반한 지속가능한 패션 스타트업이다. 2020년에 설립된 회사는 여성 애슬레저 브랜드로 활동복과 애슬레저웨어 등에 중점을 뒀다. 회사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가닉 코튼, 재활용 면, 재활용 폴리에스터 등을 활용한다. 또 5가지 색상을 개발...
뇌성마비 딸 위해 설립된 영양식 기업
케이트팜(Kate Farms)는 식물성 영양 포뮬러를 만드는 회사다. 어린이 병원을 포함해 미국 병원 95%에서 사용하는 케이트팜 제품은 만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조제 분유를 생산한다. 튜브와 경구 수요에 사용되는 영양 쉐이크 제품은 USDA 유기농, ...
[1분 스타트업 BM] 물건을 팔지 않는 체험형 매장 ‘베타’
1. 베타(b8ta) 개요 2015년 설립된 미국 신개념 체험형 매장 스타트업. 오프라인 매장을 물건을 파는 장소가 아닌 제품에 대한 고객 평가 데이터를 수집하는 장소로 활용한다. 다양한 신상품을 전시하지만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소비자 사용 경험을 취합해 제품에 대한 평가 데이터를 제조...
비영리 교육기관을 위한 모금 플랫폼
기브캠퍼스(Givecampus)는 교육 관련 비영리 단체를 위한 모금 플랫폼이다. 회사는 비영리 단체가 모금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 기브캠퍼스는 학교를 위한 페트리온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 벤모나 페이팔 같은 핀테크 플랫폼에서 기부를 받고 암호화...
동남아 겨냥한 필리핀 클라우드 키친
클라우드잇(Cloudeat)은 마닐라에 본사를 두고 필리핀과 베트남 전역에서 운영되는 클라우드 키친이다. 음식 배달을 위해 설계된 운영 방식과 레이아웃을 구축했고 주방공간을 제 3자에게는 임대하지 않는다. 2021년 10월 무렵 필리핀에 7개 클라우드 키친을 갖고 있었고 현재는 필리핀과...
언더독스가 밝힌 ‘ESG 경영 필연의 이유’
ESG 경영이 화두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이제는 중견기업 더 나아가 스타트업까지 기업 경영에 있어 ESG를 도입해야한다는 압박을 받는다.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란 직역하면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를 뜻하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