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룸바를 노린다
터틸(Tertill)은 텃밭 제초 로봇이다. 말하자면 텃밭을 위한 로봇청소기 룸바(Roomba)인 셈이다. 이 기업은 지난 2017년 당초 프랭클린로보틱스(Franklin Robotics)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곳으로 보스턴에 본사를 둔 로봇 연예 스타트업. 제품은 아이로봇 로봇청소기와 ...
지역 커뮤니티 기능 선보이는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동네 커뮤니티 네이버후드(Neiborhoods) 기능을 준비 중이다. 지역 기반 소셜미디어 넥스트도어(nextdoor)와 닮은 서비스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지역 기반으로 주변 이웃들의 포스트나 판매 상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을 위해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위치를 인...
초콜릿 3D프린터가 노리는 달콤한 시장
첫 번째 초콜릿바는 1847년 영국 JS프라이앤선즈(JS Fry and Sons)가 만든 것으로 설탕과 코코아. 버터, 초콜릿을 주 재료로 삼았다. 하지만 1876년 다니엘 페터(Daniel Pieter)와 앙리 네슬레(Henri Nestle)가 밀크 초콜릿을 시장에 내놨고 1879년 ...
10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퀴비’ 문 닫는다
10분 영상으로 야심차게 등장한 퀴비(Quibi)가 6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사업을 접는다. 드림웍스 창업자 제프리 카젠버그와 HP 전 CEO 맥휘트먼이 만든 퀴비는 4월 정식 출시 전부터 17억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퀴비가 유치한 총 투자금은 거의 2조원에 ...
알리바바가 투자한 태국 물류 스타트업
태국 물류회사 플래시 익스프레스(Flash express)가 설립 2년 만에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PTT오일과 리테일비즈니스퍼블릭컴퍼니(Retail Business Public Company)가 리드했다. 이번 시리즈D 투자로 회사는 모두 4억 달러를 확보했다. 플래시 익...
껍질 있는 비건 계란 만드는 프랑스 여성스타트업
여성 생물학자 2명이 설립한 100% 식물성 달걀 개발 기업인 레메흐베이으외프(lesmerveilloeufs)가 비건 계란을 출시한다. 경쟁 업체와는 달리 진짜 달걀 처럼 뚜렷한 노른자와 흰자 모양을 지닌 이 제품은 100% 식물성 달걀에 진짜처럼 요리할 수 있다. 경쟁사인 오그(Ogg...
코로나 이후 매출 2배 늘은 카쉐어링 서비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자동차 공유 서비스 겟어라운드(Getaround)는 코로나 시기 75%까지 예약률이 떨어졌다가 지금은 코로나 발생 전보다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며 기사회생했다. 겟어라운드는 미국과 유럽 전역에 300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한 P2P 차량 렌탈 서비스. 코로나 시기 ...
우주 쓰레기 치우는 日스타트업
우주에 떠다니는 위성 부품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에스트로스케일(Astroscale)이 5,100만 달러 규모 시리즈E 투자금을 확보했다. 회사가 지금까지 유치한 총 투자 금액은 1억 9,100만 달러로 이번 투자로 에스트로스케일은 일본에서 가장 큰 투자금을 유치한 스타트업이 됐다. 20...
3분기 아프리카 벤처 투자, 80% 늘었다
아프리카 투자 데이터 플랫폼 다이제스트아프리카(Digestafrica)가 2020년 3분기 투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분기 대비 스타트업 투자가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투자 총 건수는 104건으로 2억 4100만 달러가 아프리카 스타트업에 흘러들어갔다. 이는 2분기...
獨, 디지털 헬스케어 앱에 보험 적용한다
독일이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에 보험을 적용하는 새로운 법 DVG(Digital Healthcare Act)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독일 내 7,300만 명이 의사 처방이 있는 무료 디지털 의료 앱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독일 정부는 이 법이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국민 건강 관리 방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