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오를리 공항에 인접한 빌러뉘브 르로이(Villeneuve-le-Roi) 도심에선 마이크 여러 개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감시 카메라 영상과 함께 소음을 발하는 차량을 특정해 위반 티켓을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곳에선 노이즈 레이더(Noise Radar)로 불리는 이 시스템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가을 투표에서 승인되면 곧바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음은 현대 생활에서 폭력이자 건강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소음 공해 퇴치를 하려는 목적에서다.
브뤼파리프(Bruitparif)가 개발한 노이즈 레이더는 가로등에 설치된 마이크 4개를 이용한 삼각측량 방식으로 소음 발신원을 특정하고 경찰이 설치한 CCTV 영상을 조합해 소음을 내는 차량을 파악한다. 큰 소음이 이동하는 모습은 색상별 점 궤적과 이미지로 출력한다. 이를 함께 표시한 딱지를 발행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파리 유흥가 술집과 도심 주요 건물 주변 40개소에 설치되어 2년간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9월에는 파리 중심 2개소에 추가 설치될 예정. 하지만 이 시스템은 어디까지나 기술적 시험 중인 만큼 아직까지 딱지를 끊는 건 아니다. 이곳에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벌금을 부과할 소음 수준 결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프랑스에는 이미 자동차 등 소음을 규제하는 법률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찰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어 엄격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ilyRecipe] 막 오른 넥스트라이즈2026…올해 특징은?](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6/260618_nextrise_ai_0023052050235235.jpg?resize=350%2C250&ssl=1)
![[StartupRecipe] 美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 위한 증권거래소 오픈](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0/09/WALL-scaled.jpg?resize=75%2C75&ssl=1)
![[AI서머리] 버즈빌, 게임 UA AI 에이전트 본격 가동‧도구로보틱스, 美볼주립대와 유상계약](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9/260930_omelet.ai_50205203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