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가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역대 최고인 103억 달러이며 2025년 연간 매출은 346억 달러다. 또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AMD 리사 수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엑스박스가 2027년 출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AMD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03억 달러,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15억 달러다.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346억 달러,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한 43억 달러였다.
2025년 4분기 호조를 보인 건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로 EPYC 프로세서에 대한 견조한 수요와 Instinct GPU에 대한 지속적인 출하 증가로 매출이 역대 최고인 54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연간에도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역대 최고인 166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4분기 클라이언트 및 게이밍 부문 매출도 호조를 보여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39억 달러였다. 클라이언트 사업의 성장은 AMD 주력 제품인 Ryzen 프로세서에 대한 활발한 수요와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것이며 게이밍 사업 성장은 세미커스텀 제품 매출 증가와 Radeon GPU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리사 수 CEO는 2025년 실적에 대해 2025년은 AMD에게 결정적인 해였다며 강력한 실행력과 고성능 및 AI 플랫폼에 대한 광범위한 수요에 힘입어 기록적인 매출과 이익을 달성했다면서 고성능 EPYC, Ryzen CPU의 채택 가속화와 데이터센터 AI 프랜차이즈 확장에 견인되어 사업 전반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가지고 2026년을 맞이한다고 말했다.
리사 수 CEO는 또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AMD 세미커스텀 SoC를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엑스박스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7년 출시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엑스박스를 언급한 이 짧은 발언에 대해 보도에선 마이크로소프트가 2027년 신형 엑스박스를 출시한다는 걸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측 준비가 완료되면 AMD도 해당 시점 출시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나타낸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6월 차세대 엑스박스용 반도체 개발에서 AMD와 제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MD는 전략적 다년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 파트너십에는 거실과 손에서 조작하는 차세대 엑스박스를 포함한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전체에 걸친 실리콘 공동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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