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프롬프트로 인터랙티브한 3D 체험을 생성할 수 있는 AI 월드 모델인 프로젝트 지니(Project Genie)를 발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자체 제작 게임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로블록스가 AI 세계 모델과 프롬프트를 활용해 크리에이터가 체험을 생성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실시간 드리밍(real-time dreaming)을 발표했다.
구글, 메타, xAI 같은 기술 기업은 AI가 사용자의 인터랙티브 체험 제작을 지원할 수 있다는 개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구글은 그 일환으로 사용자가 각자 고유한 인터랙티브 세계를 만들고 탐험할 수 있는 웹 앱인 프로젝트 지니를 발표한 바 있다.
로블록스는 유사한 비전 실현을 향한 한 걸음으로서 AI 세계 모델에 대한 독자적 접근법인 실시간 드리밍을 발표했다. 동시에 자체 기반 모델인 큐브 파운데이션 모델(Cube Foundation Model)을 기반으로 한 4D 제너레이션(4D generation)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4D 제너레이션 자체는 2025년 8월 개최된 2025년 로블록스 개발자 회의 기조연설에서 발표된 바 있다.
실시간 드리밍을 뒷받침하는 기술로 로블록스는 Car-5와 Body-1 같은 스키마를 도입했다. 스키마는 생성된 객체가 적절히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를 정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Car-5 스키마에서는 차체와 바퀴 4개를 개별 메시 파트로 출력하고 생성된 형태와 크기에 맞춰 스크립트를 자동 조정해 의도한 대로의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4D 제너레이션이 지닌 특징은 정적인 3D 모델에 기능성과 인터랙티브성을 부여하는 점에 있다. 생성된 차는 바퀴가 회전한다, 플레이어 조작에 따라 주행한다는 등 기대한 대로의 동작을 실현한다고 한다. 향후에는 자연어 프롬프트만으로 에셋, 환경, 코드, 애니메이션까지 포함하는 장면 전체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로블록스 측에 따르면 로블록스 실시간 드리밍은 아직 연구 단계에 있으며 도구가 언제 이용 가능해질지에 대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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