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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가 생성형 AI 그록(Grok)을 기밀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허가에 대해 미국 국방부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도됐다.

xAI와 군 계약 성립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군 내에서 첩보 활동·무기 개발·작전 전개 등과 관련된 기밀성이 높은 시스템에는 앤트로픽 클로드(Claude)만이 사용되어 왔으며 지난 1월 베네수엘라에서 실시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하는 대규모 작전에도 클로드가 사용됐다고 한다.

한편 앤트로픽은 미군의 AI에 대한 모든 합법적 목적 사용 요구, 그 중에서도 미국인 대규모 감시나 완전 자율형 무기 개발로 이어지는 활용에 대해서는 금지를 요구하고 있어 국방부와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방부가 앤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하고 군 납품업체와의 거래도 불가능하게 하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xAI는 군이 요구하는 AI의 모든 합법적 목적 사용에 합의했다고 한다. 또 제미나이(Gemini)를 보유한 구글도 군과의 계약 성립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2월 24일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장관은 앤트로픽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CEO와 회담을 갖고 xAI 및 구글과의 계약을 빌미로 앤트로픽에 양보를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xAI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클로드 분리·교체가 쉬운 건 아니라는 점은 관계자도 인정하는 바로 전문가 사이에서는 클로드 분리는 역효과라는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AI 대형 4사 중 오픈AI는 우선 안전 기술에 먼저 임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국방부와는 합의와는 거리가 먼 상태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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