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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국방장관이 로봇 2만 5,000대로 병참 및 후송 등 후방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병참 임무 100%를 로봇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한다.

페도로프 국방장관은 로봇 제조사들과 회의를 갖고, 2026년 상반기에 지상 로봇 시스템 2만5000대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5년 연간 물량 2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순차적으로 전선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상 로봇 시스템은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3월 한 달에만 9,000건 이상 임무를 완료했다고 한다. 계약 체결에 앞서 가격 재조정 및 전문가팀 구성 등이 이뤄졌으며 전선에서의 로봇 도입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차년도 계약을 미리 체결해 기업이 생산량을 예측하고 원활하게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페도로프 국방장관은 아울러 지뢰 제거를 위한 시설 건설, 지상 자폭 드론, 항공기 격추를 위한 자동 포탑 등 다른 분야 규모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는 보병 개입이나 피해 없이 완전히 무인 시스템만으로 러시아 진지를 점령한 첫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작전이 드론 및 지상 로봇 플랫폼을 활용해 수행됐으며 러시아군에 항복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페도로프 국방장관은 지상 로봇을 우크라이나 방위 기술 생태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규정하며 러시아의 전면 침공 개시 이후 이 분야는 280개 이상 기업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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