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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공개한 스마트폰 시장 조사 보고서(Global Handset Model Sales Tracker)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7은 해당 기간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6%를 차지했다.

2026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위를 살펴보면 상위 3위를 모두 애플 아이폰이 차지했다. 1위는 아이폰17, 2위는 아이폰17 프로 맥스, 3위는 아이폰17 프로다. 4위와 5위는 삼성전자 갤럭시 A07 4G와 갤럭시 A17 5G가 각각 차지했으며 6위는 2024년 출시된 아이폰16이었다. 7~9위는 삼성전자 갤럭시 A56, 갤럭시 A36, 갤럭시 A17 4G였고 10위는 샤오미 레드미 A5였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측은 아이폰17은 저장 용량 확대, 카메라 해상도 향상, 디스플레이 주사율 개선 등 주요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작을 뛰어넘는 성능을 실현했다며 이를 통해 아이폰17은 프로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달성했고 더 넓은 시장에 종합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아이폰17은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는 분기 기준 3배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위와 3위에 오른 아이폰17 프로 맥스와 아이폰17 프로에 대해선 카메라, 배터리, 새로운 색상, 소재 및 마감에서 한층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애플이 2026년 4월 말 발표한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도 해당 기간 매출 성장을 뒷받침한 요인으로 아이폰17 시리즈 호조가 꼽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상위 10위 안에 5개 기종을 진입시켰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이에 대해 모든 가격대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갤럭시 A07 4G는 중동·아프리카·남미 등 신흥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2026년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올랐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갤럭시 A07 4G에 6년간 소프트웨어 및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된다는 점을 들어 장기적인 사용 편의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는 아쉽게도 10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전작보다 양호한 초기 판매량을 기록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가 지닌 최대 특징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와 AI 기능 업그레이드다.

상위 10위 기종 가운데 가장 저렴한 제품은 10위를 차지한 샤오미의 레드미 A5다. 레드미 A5는 출시 이후 신흥 지역에서 꾸준히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측은 2026년을 내다보면 상위 10개 기종의 세계 판매량 점유율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위축은 대중 시장 세그먼트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반면 하이엔드 스마트폰은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며 이에 대응해 OEM 업체는 프리미엄 제품군에 집중하고 수량보다 가치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폰 시장 흐름을 전망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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