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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인공위성 인터넷 스타링크(Starlink) 공식 계정이 동 서비스 사용자 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엑스는 향후 위성을 대폭 증강할 방침이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용 위성으로 2031년까지 위성 1만 5,000기를 운용하는 허가를 취득했으며 2025년 10월까지 1만 기를 발사했다. 해당 위성은 1세대부터 2세대까지의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으로 3세대 발사를 앞두고 있다.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Elon Musk) CEO에 따르면 3세대 ‘V3’ 위성은 2세대 대비 10배 이상 대역폭을 갖는다고 한다. 머스크 CEO는 발사 수가 기존 10배 이상이 되기 때문에 대역폭은 10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V3 위성 발사 고도는 기존 550km 부근에서 350km 부근으로 변경된다. 머스크 CEO는 빛은 우주 공간에서 1밀리초당 300km를 이동하기 때문에 왕복에 따른 최소 지연은 5ms 미만으로 낮아진다며 지연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으며 6월 IPO를 목전에 둔 투자자 대상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등단한 머스크 CEO는 차세대 설계에는 최첨단 기술을 훨씬 뛰어넘는 칩 3개가 탑재되어 있다며 위성 궤도가 낮아져 지연이 반감되고 이전보다 100배에 달하는 대역폭을 제공한다고 밝히고 스페이스X는 큰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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