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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 사업을 여러 도시에서 전개하고 있는 웨이모가 커스텀 ASIC 칩을 개발했다.

로보택시는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기 때문에 센서와 카메라로 받아들인 주변 상황을 빠르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웨이모 로보택시는 처리에 기성 제품을 사용해 왔지만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해 TSMC 5nm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ASIC 칩을 사용하는 방침으로 전환했다고 한다. ASIC 칩을 사용하기 위해 웨이모는 물리 설계와 아키텍처 설계 양쪽 모두 재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칩은 웨이모가 개발하고 있는 커스텀 컴포넌트 중 하나로 원시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통합하고 고도의 뉴럴 네트워크를 실행하기 위해 전용으로 설계된 머신러닝에 특화된 프로세서다. 단체로도 1,000TOPS가 넘는 ML 성능을 발휘하지만 그 중에서도 운용이 많은 저배치 환경에서 달성되는 성능을 최대화하고 있다고 한다.

웨이모에 따르면 하드웨어가 고장 났을 때에도 승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복성 목적으로 로보택시 1대에 ASIC 칩 2개가 장비된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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