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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상거래 결제 시스템 통합 돕는 핀테크 기업


이석원 기자 - 2020년 12월 9일

프라이머(Primer)는 영구 핀테크 기업으로 소매업체가 지불하는 레이어를 통합하고 새로운 지불 방법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프라이머는 단일 지불 API를 이용해 판매자 지불 스택 투명성을 높이는 걸 목표로 내걸고 있다. 이 플랫폼은 부정 방지와 결제 취소, 구독 청구 엔진, 비즈니스 인 도구, 포인트 보상 플랫폼 등 서비스와도 연결된다. 지불 서비스와 비지불 서비스를 연동한 워크플로우를 통해 체크아웃 결제 흐름과 원활하게 연결해 판매자 부정 행위 보고, 고급 트랜잭션 등을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통합할 수 있다.

프라이머는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서 1,400만 파운드를 조달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에는 380만 파운드를 투자받은 바 있다. 누적 조달 금액은 1,780만 파운드다. 프라미어는 현재 6개국에서 직원 23명이 일하고 있다. 프라이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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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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