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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 인력 관리를 위한 플랫폼


주승호 기자 - 2021년 2월 10일

서레넘(sirenum)은 교대 근무를 하는 인력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철도회사나 건설회사 그리고 긱이코노미 인력들을 위한 서비스로 최근 27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서레넘의 구독 서비스는 스캐줄, 스태프 관리, 급여지급 등 교대 근무 인력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교대근무 인력관리의 핵심은 정확한 장소에서 정확한 시간을 기록하고 그에 맞는 급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력들이 직접 근무 시프트를 보로 거절할 수 있으며 모바일앱을 통해 급여를 받아갈 수 있다.

현재 이 플랫폼은 40만 명에 달하는 인력을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는 랜드스테드( Randstad), 임팰럼(Impellam). 맨파워(Manpower), GI 그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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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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