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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조정 피트니스 스튜디오 ‘시티로우’


정용환 기자 - 2021년 8월 9일

시티로우(Cityrow)는 실내 조정 스튜디오로 2014년 뉴욕에 설립됐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2018년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해 운영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로 홈피트니스가 가속화되기 시작하면서 서비스가 성장했다. 지난해 시티로우는 머신 판매와 플랫폼 구독으로 375%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시티로우는 최근 1,200만 달러 시리즈A를 유치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라이브 수업을 시작하기 위해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내 공간 임대를 마친 회사는 빠르면 올해 가을에 라이브 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1,295 달러 고클래식과 최근 출시된 2195달러 고맥스 로잉 머신을 선택할 수 있다. 로잉머신은 모바일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고 구독 기반 클래스를 구매해 이용 가능하다. 현재 프렌차이즈 스튜디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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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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