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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데이터 흐름을 자동화해주는 핀테크 스타트업


이석원 기자 - 2022년 1월 6일

라이브플로(LiveFlow)는 재무 데이터 흐름을 자동화해주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회계 서비스와 은행, 결제 플랫폼 실시간 데이터를 커스텀 리포트에 동기화해 워크플로 자동화, 기업 계정 통합, 전사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러세 칼카(Lasse Kalkar)는 이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재무 보고서를 수작업으로 정리하는데 좌절감을 느껴 라이브플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라이브플로는 보고 절차를 자동화하고 간소화해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이 비즈니스를 더 잘 관리하는데 필요한 가시성과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브플로는 어센트CFO(Ascent CFO), CFO마인디드(CFO Minded), 타이니CFO(TinyCFO) 같은 회계사무소는 물론 와이콤비네이터 보육 스타트업 기업 대부분을 고객으로 품고 있다.

라이브플로는 문파이어벤처스가 주도하고 와이콤비네이터, 시드캠프 등이 참여한 시드 라운드에서 350만 달러를 조달하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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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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