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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회의 돕는 AI 비서 ‘아보마’


정용환 기자 - 2022년 1월 21일

아보마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돕는 AI 회의 도우미다. 회의 의제를 위한 템플릿을 제공하고 모든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요약해 참여자들을 위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또 아보마는 캘린더는 물론 회사 CRM과도 통합해 회의 중 누가 언제 가장 많은 얘기를 했는지 또 키워드를 검색해 비디오 스니펫을 들을 수 있고 이를 다른 직원과 공유도 가능하다.

회사에 따르면 아보마 서비스를 통해 평균적으로 회의 결과를 30% 향상 시킬 수 있다. 회사의 매출은 지난 3년간 매년 400% 이상 성장했으며 300곳 이상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아보마는 최근 1500만 달러 신규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 자금으로 AI 기술과 인터페이스 고도화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직원도 4배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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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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