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우크라이나 내 기술 기업도 전쟁에 따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도 원격 근무와 직원 이주 지원 등 대책에 나서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스타트업 산업은 규모가 작지만 이곳에서 탄생하거나 우크라이나 출신이 설립한 스타트업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영어 문법 오류 교정 그래머리(Grammarly)는 130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아 데카콘이 됐고 우크라이나 출신 개발자가 만든 깃허브는 나스닥에 상장됐으며 영국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Revolut)도 역시 우크라이나 출신 창업자가 설립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영어를 구사하는 우수 인재를 저렴한 비용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글로벌 기업이 이곳을 기술 인재 허브로 삼아 진출하고 있습니다.
[AI서머리] 앤틀러코리아, 제5기 인베스터데이 개최‧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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