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폭(Pokpok)은 토론토에 기반을 둔 교육회사로 어린이를 위한 놀이 기반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작은 게임 스튜디오인 스노우맨(Snowman)에서 분사된 회사는 2021년 첫 제품인 폭 플레이룸 앱을 출시했다.
폭플레이룸은 아이들이 독립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장난감과 함께 출시됐다. 폭폭의 아이디어는 스노우맨의 전 직원이자 현재 폭폭의 임원인 부부가 어린 아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앱을 찾는데 실패하면서 탄생했다. 폭폭의 모든 장난감은 사용방법에 옳고 그름이 없이 개방형으로 설계됐으며 이겨야되는 레벨이나 달성해야하는 목표가 없기 때문에 게임이라고 볼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폭폭은 최근 새로운 디지털 장남감을 만들고 디지털 놀이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300만 달러 자금을 유치했으며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계획이다.